안녕하세요 채너리입니다 :)
오늘 독서모임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행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수의 인원들과 함께했지만
그만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더더욱 깊어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늘은 이 귀했던 시간이
휘발되지 않도록,
아웃풋으로 독모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1.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처음 읽었을 때 나왔던 말은
“너무 어려운데?” 였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겹치는 내용이
상대적으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령소득, 영적지능 등
난해한 단어들이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월부에 처음오시는 분들에게도
월부 용어를 자제하라는 게
어쩌면 이런 말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역지사지 제대로 합니다!
2. 이번 독모에서 느낀점은,
늘 느끼는 거지만 독모는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더 깊은 이야기들을
끌어 올려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독모 때에는
각자만의 WHY를 이야기 나누었던
이번 시간이 굉장히 애틋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WHY의 중요성과
이를 찾아 나갔던 과정에 대해서
이번 독모를 통해서 어렴풋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귀한 얘기 해주신
참여자분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
3. 함께한 동료분들에게
먼저, 가장 먼저 입장해주고
이번 독모에서도 긍정의 기운을 펼쳐주신
유니님에게 무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처음의 벽을 넘고,
파레토를 찾다보면 반드시 잘할 거에요!
사랑의 짝대기로 바꿔주셔서
독모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준
따뜻한 겉바속촉 우리 브로님 :)
브로님과의 조금 더 깊은 대화로
브로님을 좀 더 알아갈 수 있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마인드도, WHY도 단단하고
HOW까지 닮고 싶은 우리 부핏님!
이번에 독모 때 나눠주신 것처럼
행복한 투자 생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관계도 꼭 잘챙기고요! ㅎㅎㅎ
Be brave~! 반드시 Why를 찾아나갈
우리 비브님~ !!
중간에 화면 정지된 듯한 모습 보여주시고,
비브님 리액션이 정말 좋으셔서
진짜 즐겁게 독서모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브님만의 행복 압정과,
Why를 반드시 찾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니런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카페까지 찾아다니며
마음 많이 졸였을텐데,
그럼에도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시세도 꼭 루틴화로
자리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빠이팅이에요 니런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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