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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4반/독서TF 삶은일기] <부동산 투자 황금 로드맵> 독서후기

25.08.23

 

 

 



[본 것]

가치있는 부동산을 사서 4년에 한번씩 매도하고, 일시적 1가구 2주택 법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더 나은 자산으로 바꿔가는 전략입니다. 중간중간 분양권을 통해 점프업을 하고, 100%가 넘는 수익을 달성할 시 4년이 되지 않아도 매도하는 등 천천히 자산을 불려나가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1장. 황금 숫자, 4년에 100%

4년이라는 시간은 융통성 있는 기준이며 인내심을 가지고 부동산을 대하는 사람은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마지노선입니다. 4년이 되지 않았어도 가지고 있는 단지가 고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되면 매도하여 다른 저평가된 물건을 매수해 지속적으로 저평가된 단지를 갈아타는 전략입니다.

 

+2장. 첫 번째 황금 로드맵,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

부동산은 3개의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시장인데 이 사이클을 알아야 좀더 내 자산을 지키고 불려나가는 것이 수월합니다. 점차 짧아지고 있는 부동산 사이클은 강세장, 하락장, 약세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시기에 투자가 가능하지만 각 사이클을 면밀히 알수록 좋은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강세장을 알아보는 법은, 약세장이 3년 이상 지속된 경우, 지역의 랜드마크가 상승한 경우,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전세가가 상승한 경우, 상당기간 신규공급이 없었을 경우, 대중이 매수할 여력이 많아진 경우 강세장이 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락장을 예측하는 법은, 어딜 가나 사람들이 부동산 이야기를 할 때, 정부가 비합리적이라고 할 정도로 과도한 정책을 펼칠 때, 소액투자가 활성화됐을 때, 지방 구석수것까지 투자를 할 때 시장은 과열됐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약세장을 알아보는 방법은, 상승세가 핵심 지역과 핵심 단지에 국한될 때, 부동산에 대한 여론이 여전히 안 좋을 때, 참여 인원이 제한적일 때, 강세장과 하락장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때 약세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3장. 두 번째 황금 로드맵.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

이번 장에서는 월부에서도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를 이야기 합니다. 세금에서도 유리하고, 매물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쉽고, 관리가 쉬우며, 위험대비에도 유용하다는 장점을 토대로 안정적인 자산쌓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4장. 성공률 90%! 돈 되는 부동산 고르기

마지막 장에서는 실제 단지를 예로 들어 어떻게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는지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깨달은 점]

책에서 설명하는 투자방법은 월부에서의 방법과는 조금 결이 다릅니다. 4년이라는 러프한 마감을 주기로 물건이 100%의 이익을 달성했을 때 갈아타기 하며 매도하는 것은, 좋은 자산을 쌓아가는 방법을 추구하는 월부의 방식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 레버리지를 통해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것, 저평가된 물건을 사서 고평가된 뒤 파는 것 등은 제가 배운 내용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또한 강세장, 하락장, 약세장에서도 꾸준히 투자처를 찾으며 좋은 자산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도 투자자로서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좋은 점을 배우려 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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