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여름에 지7지않고 1호기 할 최강6조 새싹mommy]부자가 하는 행동일까

인상 깊은 점

부자가 하는 행동일까…. 프메퍼님이 말씀해주시기 이전에도 한번쯤은 들어봤던 말이었다. 하지만, 프메퍼님의 진심어린 에피소드 뒤로 나오는 이 말이 마음에 콕 박혀버렸다. 

업무가 끝나고 아이 픽업을 하고 가사를 하고 그 끝에 의지를 불태워 독강임투인을 해내야 하는 과정 속에서 게으름을 안피웠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나 이 정도면 예전보다 나아진거니 괜찮지 않아? 라고 당당하게 틈내서 쉬고 있었지만, 전혀 당당하지 않았다. 내 자신이 더 잘 알기 때문에…. 부자가 될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 걸.

충분히 시간을 만들려면 만들 수 있었다는 걸 나 자신은 안다. 쥐어짤 필요도 없이 만들 수 있다. 그저 하기 싫고 어려워서, 중요하지 않고 미뤄도 될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미루고 싶을 때, 이 말을 기억하겠다. 부자가 하는 행동이 맞을까?

꼭 적용해보고 싶은점

1. 목실감을 아침 8시 반에 10분 정도 시간내서 매일 쓰겠다. 월말 주말에는 나의 성과를 복기하고 성찰해서 다음달 계획에 반영하는 시간을 30분 갖겠다(비전보드 복기).

2. 투자금 내에 들어오는 단지를 생활권내 비교평가를 해서 고른 단지를 매임하겠다. (전임 최소 하루에 2번, 프메퍼님 강의 복기 > 적용)

3. 투자를 지속하는 힘, 독서와 동료라는 걸 잊지말자.(돈목모: 하루에 20쪽 읽기, 독서인증 /   동료: 하루에 1개라도 댓글 응원하고 해결할 문제 공유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