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7기 62조 6년안에 2십억 만들조/김회장창의적인빛] 비교평가란 이렇게 하는것이다!!

오프강의 프메퍼 튜터님의 오프닝 멘트

“임장하고 시세 따면서 이게 의미가 있나? 내 투자에 관련이 있는게 맞을까? 

투자를 하고 싶은데.. 너무 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 달려가 투자를 하고 싶은데,. 돈도 있는 상태인데 막상 살려고 하면 무섭고..

이런 행위들이 확신이 들지 않아서 힘들었다. 확신이 들어야 비젼보드로 가는 그 여정이 재미있다. 그 확신의 깨달음의 첫단추가 ‘비교평가’할 때 부터였다”

개인적으로 이 오프닝 멘트가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수업 준비를 엄~~청 열심히 하셨을텐데.. 수업도 물론 좋았습니다만!! 지금 월부 초보의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저에게 더 크게 느껴졌나 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가치가 있는 곳이면서 많은 기회를 주고 있는 서울 4급지의 A지역과 B지역의 가치를 판단하고 비교평가 방법을 배웠습니다. 나중에는 비교평가가 마치 게임처럼 느껴져 재미있었습니다.

아~!! 앞마당이 많을 수록 비교평가하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겠구나~!! 를 느끼며 앞으로 내가 무엇을 채워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급지는 무엇보다 교통을 중요하게 보고 상급지와 하급지의 개념을 바탕으로 수요가 넘나들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추후 투자 후 전세 운용을 위해 중요한 Tip이 될 것 같습니다.

막상 투자할 때 그동안 배운 내용들은 무시하고 조급한 마음에 평소 나의 본 모습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십니다.

부동산은 급한 사람이 손해 볼 확률이 큰 영역인 만큼 흔들리지 않는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10년이상 장기적으로는 상급지가 좋지만 저평가 단지를 중장기적으로 보유하면서 나온 돈으로 상급지로 갈아타기 혹은 추가 투자하는 방법도 잘 숙지하고 나중에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기보다 “후순위 단지도 가치가 있다면 목표를 이루는데 충분하다”는 말씀도 잘 새겨보겠습니다.

그동안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며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

가치성장 -> 내 자식의 자식의 자식까지 물려줄 수 있는 가치있는 곳에 반드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집으로 집을 살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는 임장, 임보가 의미있는 행위가 될 수 있도록 투자실력을 키워보겠습니다. 

(집으로 집 사기!!!  와우^^)

일단 적어도 제대로된 앞마당 3개는 만들기!

그리고 배운대로 비교평가 해보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시도해보기!!

비교평가의 순서 숙지하기!!

(가치 – 가격 – 투자금 – 리스크 : 가치판단 먼저!! 가치를 알아야 그 가격이 싼지 비싼지 알 수 있다)

아직은 제대로된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비교평가를 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언젠가 비교평가를 통해 재미를 느끼고 확신을 가지면서 투자를 진행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 모습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를 쓸 것이고 투자를 하면서 성장해 나가려 합니다.

투자를 실행하는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