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렇게 7천팔기로 으쌰으쌰! 도전하면 39억 식은 죽 먹기 조! 호섭이] 이미 부자인 것처럼 살아라. 인풋=아웃풋, 모든 것은 선불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와닿은 부분은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었습니다.

1. 입지(교통·직장·환경·학군)
2. 상품성(연식·세대수·브랜드)
→ 이 두 가지 요소가 결국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점이 명확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서울의 4·5급지가 아직 13% 돌파 수준이라는 점에서, 기회는 4급지에 있다는 메시지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전고점 대비 10~20% 하락한 현재 상황은 분명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투자금 규모에 따른 구체적인 접근 방법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4~6억 투자 시: 2·3급지 24평, 3·4급지 33평 고려
• 2~3억 투자 시: 25평보다는 저평가된 33평이 유리

→ 이처럼 실제 투자 금액에 따라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지를 제시해주셔서 실질적인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비교평가 원칙이었습니다.
 

• 가치를 먼저 보고, 그 다음 가격을 본다.
• 비슷한 가격이면 더 좋은 가치, 비슷한 가치라면 더 싼 가격.
• 가치와 가격이 모두 비슷하다면 투자금 리스크가 적은 것을 고른다.
   

이 단순하고 명쾌한 원칙 덕분에 판단 기준이 훨씬 뚜렷해졌습니다.
 

강의 중에 보여주신 손흥민 선수 사례, 색깔과 그래프를 활용한 시각적 설명도 이해를 쉽게 만들어 주었고,

전고점, 상승폭, 회복폭, 전세가 흐름을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신박한 방법도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아파트 투자는 사람들이 어디를 더 좋아하는지를 알아내는 싸움”이라는 말씀 한 마디가 모든 내용을 압축하는 핵심이었습니다. 또한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때 매매가까지 눌린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속도는 느릴지라도 매일 한 발씩 꾸준히 걸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