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동산대마왕] 25.8.25.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9

25.08.25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

저자 및 출판사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민음인)

읽은 날짜 : 25.8.11.~8.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새앙쥐레이스 #금융지능 #부자아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에게는 친부인 가난한 아버지와 돈에 대해 가르쳐주신 부자 아버지가 계신다. 가난한 아버지는 보통의 교육과정을 밟아 좋은 직업을 가지고 성실히 살았지만 보통인, 어쩌면 그보다 가난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부자 아버지는 자산을 형성하는 소비를 하는 법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법을, 돈을 벌기 위해 사는 삶이 아닌 돈이 돈을 버는 삶을 알려주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해 배우면서 금융지능을 쌓은 그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65p) 돈이란 건 평생 배우고 공부해야 해. 

 → 평생 공부해야하는 것은 사실 비단 돈뿐만이 아니지만 돈에 대해 배우는 건 내가 사는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너무나 당연하고 필수적인 것이다. 지금까지는 모르고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돈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서 돈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 것은 ‘돈의 노예’가 아니라고 했다. 오히려 돈 때문에 자녀에게 해주고 싶은 걸 못 해줄 때, 아픈 부모를 제대로 봉양하지 못할 때, 내 인생을 내 맘대로 살지 못할 때, 노년에 일자리를 구할 때.. 그런 것이 정말 ‘돈의 노예’라고.. 돈을 생각하고 공부하고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니다.

 

(79p) 우리는 늘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품고 산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그런 감정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거야.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돼. 사람들은 대부분 두려움과 욕망이 자기를 불리하게 만들도록 내버려 둔다. 그게 바로 무지의 시작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좇지.

 → 언젠가 20대 초반에 들은 말인데, 아직까지도 종종 떠오르는 문구가 있다. ‘욕심을 버리는 것보다 노력하는 것이 쉽다’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은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끝이 없는 것 같다. 욕심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욕심내는 것을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게 어렵기에, 그동안 현실이 힘에 부치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흐르는 대로 살았다. 그러다보니 오늘보다 나았던 과거에 매이게 되고 그렇게 현재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 되어갔고, 그 또한 사는 모양이지, 생각하며 살았다. 미래를 설계하고 노력하는 것도 어렵고 그게 잘 될까 두렵고, 그렇지만 현재는 만족스럽지 않아 더 나은 미래를 욕심냈다. 그렇게 8년을 보낸 듯하다. 오랜시간 느낀 감정을 나에게 유용하게 승화시키는 과정이 반갑고 그만큼 나에게 미안하다.  

 

(85p) 직장은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해.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한 가지 문제밖에 없는데, 월말에 어떻게 청구서 대금을 낼 것인가 같은 단기적인 거란다. 돈이 그들의 삶을 지배한다. 아니, 돈에 대한 두려움과 무지가 삶을 지배한다. 진짜 중요한 질문인 ‘다른 길은 없을까’ 라는 생각은 떠올리지도 못하고 말이다. 머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사고를 하게 되는 거야.

 

(188p)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되, 금융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 현재에서 탈출할 길은 없다.

 

(191p)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라는 첫 번째 교훈은 사실 힘에 관한 것이다.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우리의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된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아는 것이 없다면 힘센 자들에게 내둘려지기 쉽다.

 

(209p)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 정말 그런 거 같다.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고 그에 대응할 방법을 공부하고 앞으로 나선 사람에게 보상이 따르는 법이다.

 

(210p) 우리가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자기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어느 정도 공부가 되면 행동을 병행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사실 누구나 비슷한 기간 공부하면 비슷한 지식이 쌓인다. 결정적인 것은 계속 공부만 하느냐, 아니면 행동으로 옮겨 공부를 실전경험으로 바꾸느냐다.

 

(214p) 부자가 되는 길이란 결국 자산 부문에서 매달 생성되는 현금흐름을 늘려 마침내 월별 지출금액을 초과하는 것이다.

 

(236p) 평생동안 금융지능을 계발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래야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높은 금융 지능을 갖출수록 좋은 거래인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좋지 않은 거래를 구분하거나 나쁜 거래를 좋은 거래로 바꿀 수 있는 것도 바로 당신의 금융 지능이다.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과 지혜를 축적하게 되기 때문이다. 내게는 늘 안전하게 투자하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금융 지혜를 얻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것은 계발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237p) 금융지능은 성공확률을 높여준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덜 위험한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사람들에게 주식이나 부동산 또는 다른 시장보다도 금융 지식을 배우는 데 더 많이 투자하라고 끊임없이 조언하는 이유다.

→ 누군가는 위험한 부분만 보여 포기하는 투자도, 누군가는 그 위험을 손봐 덜 위험하게 만들고 결국 투자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240p)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가게 될 것이다.

→ 아이들을 키울 때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가르쳐야겠다. 옆에서 지켜보는 내가 더 안절부절 못해 문제일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일단 나부터 단단해져야겠다.

 

(330p) 우리의 문화가 돈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화는 우리에게 전문지식을 배워서 돈을 위해 일하도록 가르치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는 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금융 교육의 부재에 대해 결국 대가를 치르는 것은 우리와 똑같은 학교 체제에서 교육을 받은 우리 아이들일 것이다.

→ 왜 그럴까..? 마치 옛날에 글을 모르는 백성을 통치하기 쉽기 때문이었던 것과 같은 이유일까?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성실하게 정해진 커리큘럼과 매뉴얼을 충실히 따라간다. 지난 평생의 교육과정 동안 돈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어디도 없었고, 그저 성실히 주어진 일을 하면 그 보상으로 돈을 번다고 배웠다. 그게 당연한 거고 의심할 여지조차 없는 진실이라고 알고 살았다.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만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많을 거라 믿으며,, 아직 아이들이 어릴 때 돈을 사랑하고 좇는 법을 배우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332p) 전 그저 나 자신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일을 하는 것뿐이에요. 난관을 극복하고 희생을 하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이죠. 

→ 감동스러운 구절이다. 모든 이들이 그렇지 않을까?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은 다른 거창한 이유와 원대한 목표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삶의 루틴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목표와 행동이 일치하는 삶은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도 않은 것 같다.

 

(332p) 사람들이 내게 왜 부자가 되고 싶었느냐고 물을 때마다 나는 그것이 깊은 감정적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이라고 대답한다. 원하지 않는 것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낸다. 나는 평생 동안 일에 매달리고 싶지는 않다. 나는 자유롭길 원한다. 나는 내 시간과 삶을 통제하길 원한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길 원한다. 나는 그 길이 쉬웠다고 말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았다.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삶은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다.

→ 원하지 않는 것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낸다. 지능을 가진 인간이기에 원하지 않는 것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인간은 스스로를 구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340p) 똑똑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 하나를 놓치면 다음 파도를 찾아다니며 포지션을 확보한다. 현명한 투자가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금융지능이 높으면,, 금융지혜가 쌓이면 눈앞에서 놓친 투자 기회도 아깝지 않을 수 있을까? 정말 조금도 아깝지 않을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모르겠다. 나는 너무 아까울 거 같고 허무해서 좌절할 거 같은데.

 

(352p) 정보는 귀중하다. 좋은 중개인은 정보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시간을 들여 교육까지 시켜준다. 내 주위에는 그렇게 해 줄 중개인들이 몇 명이나 있다.

→ 언제나 어려운 사람과의 관계.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기 정~말 어려운 것. 차라리 혼자가 편하고 쉽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에 목표를 소리내어 말하는 것은 큰 힘이 있다는 구절이 있다. ‘원씽’이라는 책에도 같은 내용이 있는데, 매일매일 목표를 입밖으로 말해야지 다짐했다가도, 최근 며칠 잊고 있었는데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름 루즈해지지 않고 루틴을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마인드셋을 해주는 책을 읽으면 다시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자본주의, 돈이 돈을 버는 인생을 사는 법, 투자에 관한 책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돈에 대한 철학을 하나도 빼놓지 않되 간결하게 실었다. 왜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베스트셀러인지 너무나 이해가 되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동안 나 스스로에게도 물론 도움이 되는 책이었지만, 앞으로 내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돈과 친해지게 키우고싶다. 돈을 좇는 건 절대 잘못되거나 탐욕스러운 삶이 아니라고.. 돈은 너의 인생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기에 반드시 돈을 공부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싶다. 8월은 이 책 때문도 그렇지만, 여러모로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한 나날들이었다. 나의 부모님은 항상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셨고 크게 돈을 버신 건 아니어도 끊임없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돈을 잃지 않고 불리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었다. 나 역시 자연스럽게 주식이나 예적금을 따져보고 계산해보는 걸 당연하게 해왔고 언젠가 나도 재테크를 하게 되겠지 생각했다. 첫 투자는 엉망이었지만 어쨌든 나는 계속해서 재테크를 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그걸 친근하게 생각해왔던 것 같다. 서울에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를 보면서, 심한 경사를 오르내리면서 ‘왜 굳이 서울에서 이렇게 어렵게 살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집마저도 살 수 없는 내 자산이 슬프기도 했다. 그리고 내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모든 것은 환경인 것 같다. 재테크에 노출되어 커온 내 환경도, 나의 투자를 응원해주는 가족을 가진 것도 다행이고, 그냥 서울에서 나서 서울에서 살게 된 것 만으로도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자산 형성되는 속도나 크기가 다른 걸 보면서 이제는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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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싸우나 aka 베투
25. 08. 26. 07:24

독서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후기보니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항상 책 많이 읽으신 부동산대마왕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