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인다는 감각 대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

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서울투자 기초반 3강에서는

프메퍼님의 서울 4급지 지역분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동대문 vs 서대문

6.27 대출규제 이후

4급지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달 전 같은조를 했던분이

동대문 구축 선호지역에 내집마련을 하기도 해서

궁금했던 지역이기도 했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에는 무엇이 있을까?

또는 무엇이 없을까?

동대문과 서대문을 비교하며

지역별 선호요인을 찾아가니

실제로 지역을 다녀오고 비교분석을 한것처럼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많이 눌려있고

지금이 기회라고 하는데

다음달에 동대문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아볼 것>

동대문 전농 생활권

서대문 북아현 뉴타운, 가재울 뉴타운

가격? 가치?

분임이나 단임을 가면

신축은 당연히 좋아보이고

구축은 여기서는 좀 살기 어렵겠는데?

라는 마음이 들곤 하는데요.

좋아 보인다는 감각이 아니라

가격과 가치를 보는 눈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는 가격, 두번째는 가치!

아이폰과 갤럭시, 손흥민 선수 등을

단지와 비교하면서 들으니

아.. 이 단지는 갤럭시 폴더 512g급? 

하면서 느낌이 확 와닿았어요.ㅎㅎ

단순히 지역과 단지를 조사하고

만족감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지역끼리, 단지끼리, 가격끼리 비교를 하면서

더 가치있는 단지를 고르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투자금에서 벗어난 단지도 굳이 알아야 할까?

이번달 서투기를 들으며

동작구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투자금을 초과하는 단지 밖에 없어서

약간의 의욕과 전투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였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비록 나의 투자금에서 벗어나고

나의 관심 단지가 아니더라도

미리 지역이나 단지를 알아 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언제라도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인 줄 알아보고

확 잡아챌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적용할 점>

- 서대문, 동대문 앞마당 만들기

- 동작구 나의 투자금에 벗어나도 미리 알아두기

- 조사에서 끝내지 않고 비교하기

- 시세 추적

1학년을 6번 하지말고 1학년에서 6학년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