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낀점
자모님은 참으로 열정적이심. :)
오늘도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2) 바로 적용할점
[[ 배운 점 + 적용할 점 ]]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겠으나 - 나는 아직 실력이 안되어, 어디에 가능한지를 모르는게 함정 ㅠㅠ
: 언젠가는 월부 선배님들처럼,
투자하고 싶은 곳은 많이 보이는데 투자금이 아직 안모였어! 시전이 가능한 날이 오기를.
: 요즘 아파트가 싸다는 말에, 지방 아파트는 아직 안올랐다는 말에, 그럼 아무거나 사도 되나? ㅋㅋㅋ
다 싸면 아무거나 사도 오른다는 뜻인가? ㅋㅋㅋ 했는데 수익률 개념을 적용하지 않은 생각이었다.
: 100% 수익률을 내는 투자를 하자. 그러기 위해 가치있는 물건을 보는 눈을 기른다.
: 오늘의 예시, 역시 자모님! 300만원으로 투자해서 수익률 600% 달성 후 매도후 갈아타기까지
자모님이 워렛 버핏 보다 수익률이 높으실거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로구나! ㅋㅋㅋ
: 실력은 하루아침에 키워지지 않는다. ㅠㅠ 일신우일신, 조금씩 나아지자.
: 실력이 없는데 잠이 오냐! 췌.
: 소액 투자자는 무리하면 안된다. 옳은 말씀.
: 그런데 같은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고를 경우
혹시나 전세입자가 제때 안맞춰질 경우 잔금 부담이 훨씬 더 커지는데, (그럴 확률이 높은데!)
그런 경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궁금하다.
두가지 경우가 있다고 말씀해 주심.
더 좋은 단지로 갈아탈 수 있는 경우, 역전세인데 감당이 안되는 경우.
: 수익률은 시간과 버티기의 싸움…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적절한(=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
다른 사람이 어디서 돈을 벌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진 돈으로 할 수 있는 투자가 중요한 것.
사랑스런 자모님! ㅋㅋ
러블리한 에너지 뿜뿜~세상 이뿜 뿜뿜~
이렇게 웃으시는 모습+ 하트 날려주셔서 호랑이 기운을 얻어갑니다! ㅋㅋ
3) 투자 실행을 위한 9월 계획
앞마당을 하나 더 만들어 보자.
9월에도 부산 한 번 더.
9월에는 전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보자;
매임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자.
실준반 과제할 때 올해안에 투자하자, 라고 결심했는데 ㅎ
사실 결심은 했으나 행동이 그만큼 따르지 않았음을 반성.
지투기 들으면서 2렇게 9성된 1류들 덕분에 엄청 부지런히 임장도 하게 되고;
그들의 열정에 물들어, 나도 막 진짜 투자를 해야겠다 +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로 전환 중.
올해는 부산을 열심히 돌고, 진짜 어떻게 되든 투자로 이어가야겠다.
매일 매일 부족함을 느끼는 요즘,
실력을 키우려면 - 그만큼의 시간을 들여야 한다.
7월 한여름의 더위를 물리치고 임장 다녔으니, 이제 좋은 날만 남았자나? ㅋㅋㅋ
이런 날씨 더이상 없다 ㅋㅋㅋ 부지런히 다니며 임장체력을 키우고, 투자로 이어가자.
댓글
강의를 듣다보면 항상 일관된 메시지인데도 늘 새로워요! 🥹 그 사이 성장했다는 반증일지도!! 덕분에 라이브 들은 기분이었습니당💚 디제이님 오늘도 임장 빠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