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돈으로 어떤 아파트를 살 수 있는지 기준을 명확하게 갖고

가치있는 것중 나의 실거주에도 맞으면서

내가 감당가능한 가치있는 자산을 갖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명확히 알게 해준 강의 

 

비교평가의 과정은 여전히 어려운데, 실준반 마지막 강의에서의 자모님 강의와 내마중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생활권우선순위가 높은 생활권일지라도 단지분석을 통해 선호하는 단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강의였다. 

 

그리고 내집마련 관점에서는 투자와 다르게 어떤 것들을 우선시 봐야할 지 알려주신 부분에서 실거주적 관점으로 보는 시각을 배웠다.

 

또, 가족의 구성원의 수, 아이 학업 등 개개인별 상황에 맞게 가장 최선의 좋은 단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점을 준 부분도 인상 깊었다. 사실 아직까지 무주택자에 갈아타기를 할 상황도 아니고 남자친구와 둘이 살 집을 구하는 중이라 내집마련의 범위(평형, 타입 등)이 넓은 편이라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가족이 많아지거나 부모님을 부양하는 등 경우의 수가 많아질 때에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비교분석 강의는 여러번 들은 내용이었지만

실전 매물임장 과정에서 인테리어나, 가계약금을 넣기 직전에 체크리스트 등을 알려주신 부분은 실제로 계약서를 쓰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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