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그뤠잇입니다.
오늘은 월학 4강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강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튜터니께서는
잃지않는 투자로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사람의 심리를 봤을 때
돈을 버는데는 집중을 많이 하다보면
스스로 세웠던 투자 기준에 벗어난
투자를 고민할 때가 생기는데요.
투자의 기본 원칙인 저환수원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나의 투자는 지금 잃지 않는 투자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배운것들을
느낀점 위주로 강의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잃지 않는 투자란?
열반 기초반 때부터 배웠던 잃지 않는 투자란
원칙을 지키면서 더 벌지는 못해도
망하지 않고 투자시장에 살아남는 선택을 하는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만 생각하지만
리스크를 보지 못한채 손해를 보게 된다면
원점 또는 그 이하로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배운 아파트에 대한 투자
그리고 저환수원리를 지키며 투자를 이어가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새로운것이 아니지만
실제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면
스스로 예외처리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특히나 지금처럼 수도권 시장이 뜨거울 때
사람들은 물건에 나를 맞쳐나가는 경향이 있기에
원칙을 지키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튜터님이 말씀주신대로 잃지 않는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사람의 심리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동조화 하고 싶은 심리, 조급한 마음
그리고 좋은 것을 보다가 급지를 낮춰야 하는 현실과의
타협이 어렵다는 점에서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심리가 매우 중요하며 사실 인문학적인 요소가
매우 크게 반영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동산 시장에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면서
나 스스로는 심리에 휘둘리지 않고 원칙을 지켜나가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습니다.
# 수도권과 지방에서의 잃지 않는 투자
튜터님꼐서는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어 잃지 않는 투자의
자세한 실행 가이드를 알려주셨는데요.
수도권 투자에서는 욕심을 경계해야하고
지방에서는 수요가 몰리는 곳을 찾고 공급을 경계하라는
말씀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더 좋은것을 사고자 하는 심리로 인해
무리해서 대출을 받거나 전세금에 욕심을 내는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방에서는 수요가 집중될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주변 지역의 공급을 좀 더 면밀히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가로 잃지 않는 투자에서 헷갈리는 상황들
주복, 리모델링, 10평 및 40평대 단지들, 지방 구축투자 등에
대해서도 판단 가이드를 주셨고 저 역시 상황마다 헷갈리는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될 지 알 수 있었습니다.
# 6년차 투자자가 살아남은 이유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 지금의 자리까지 가셨던
과정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꾸준함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었는데요.
한 번에 많은것을 달성하는 것이 아닌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신 과정을 따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2년차를 넘어 3년차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분명히 어려움이 생기고 힘든 시기가 올 거라고 생각하기에
이 시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이겨낼지 혼자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과는 예전 독모도 함께하고 작년 매코때도 가이드 주셨기에
강의로 뵙게 되어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원칙에 따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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