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32도에도 투자하고10포도링즈 가애나애] 주우이 멘토님의 10년 투자 인사이트를 레버리지 했어요!

4시간 전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5강에서는 주우이 멘토님께서

우리 실전반 수강생들의 질문에 대해

정말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한 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5강 후기 남겨봅니다.

 

 

#1. 과거 시장을 통해 얻는 인사이트

 

규제로 인해 가격이 주춤하는 곳도 있는데,

이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까?

 

앞으로 수도권 가격 흐름이 어떻게 변할까?

 

내가 보고 있는 단지까지 흐름이 언제 올까?

 

분명히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분위기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걱정은 늘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과거 시장을 통해 참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그 중 가장 놀라웠던 것은

kb시세를 살펴보면 과거와 현재의

시세 흐름이 놀랄 만큼 비슷하게 형성된다는 점인데요.

16년도부터 강남 3구 상승세

17년에는 강남 3구는 전고점 돌파, 2급지 상승세

18년에는 2급지 전고점 돌파, 4-5급지 선호 단지 상승

.

.

.

지금과 너무 유사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울러 최근 많은 뉴스 기사에서

‘수도권 아파트 상승세’, ‘양극화’를 외치고 있어

.

과거 시장을 복기한 사람이라면

시기를 맞추지 못할 뿐, 큰 틀에서

앞으로 수도권 시장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고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먼저 가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인사이트도 생기겠지요.

 

“여러분 지금 정말 좋은 시장이에요.

엘스, 도곡렉슬을 2억으로 살 수 있었던

2015-16년으로 돌아가면 뭘 할 것 같나요?

제가 여러분이면 임장 정말 열심히 갈 것 같아요.”

 

지난 수도권 시장을 제대로 경험하고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던 멘토님께는

지금의 시장이 열어주는 기회가 훤히 보이시겠지요.

 

아직 수도권 시장 흐름을 타보지 못한 저로서는

멘토님 마음을 100%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과거 시기를 돌아보면 지금 정말 좋은 시기!

운동화 끈 꽉 묶고 현장으로 자주 나가서

꼭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2. 수도권은 결국 땅을 사는 것

 

요즘 임보 결론에 다다르면서

머리 아프게 비교평가를 하면서

조금 더 좋은 선택을 하고자

애쓰고 있는 시기인데요.

 

멘토님의 여러 답변 속에서

결국 큰 틀에서 수도권은 결국

‘땅을 사는 것’임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서울과 가까운 땅, 입지만 남는다는

기본적인 베이스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특히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수도권에서 30년이 넘어가는 구축을 볼 때

재건축과 리모델링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재건축, 리모델링을 기대하는 아파트는

늘 전세가가 낮게 형성되어

투자로는 어렵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만 해왔는데요.

이러한 단지들을 투자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달 임장지에도 재건축을 기대하는

구축단지들이 있어 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3. 투자를 오래하기 위한 방법

 

 

 

 

투자를 오래하는 방법이라…

10년차 투자자 주우이 멘토님께

아마 모두가 궁금했던 내용이겠죠?

 

튜터님께서는 투자를 해나가면서

좋아하는 것이 되었고,

열심히 하다보니 잘하는 것이 되었으며,

돈이 되는 일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너무 유명한 격언처럼

투자를 좋아하고,

좋아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잘하고,

돈을 벌어다주는 선순환이었네요.

 

저도 아직까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매순간은 아니지만 ㅎㅎ )

많은 사람들이 초반에 즐거운 단계를 겪는 것처럼요.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욱 노력하고 실력을 키워

앞으로도 ‘좋아하고 ↔ 잘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투자를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4. 루틴과 복기

 

스스로를 믿지 못해 루틴을 믿는다-는

멘토님의 말씀도 와닿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행동하고,

시간이 지면 복기합니다.”

 

이번 한 달 실전반 과정을 겪으며

제가 좀 더 채워야 할 부분은

계획, 루틴, 복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실은 최근까지만 해도

계획과 복기의 중요성은 알지만

마음 깊이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크게 미루는 성격이 아니라서 괜찮아’하는

오만한 마음도 가끔 들었구요.

 

그치만 이번 한 달을 보내면서

미리 계획한 것을 바탕으로

매일 루틴한 투자자의 일상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강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튜터님의 모습을 보면서,

동료들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의무적으로 계획/복기를 제출하지 않는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계획과 복기를

잘 챙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계획과 행동으로 차곡차곡 쌓아올린

하루하루가 실력의 밑거름이 되고,

스스로의 부족함과 잘한 점을 돌아보고

방향성을 고치는 성실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긴 시간 아낌 없이 나눠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뽀오뇨
25. 08. 28. 21:55

가애나애님 좋은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