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만들어 줄 시간관리법 [아라메르]

안녕하세요~~!

투자자의 정신을 깨워주는 알람 ‘아라메르’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처럼 

시간관리라는 주제로

만나뵈러 왔습니다!

(닉값하러와버림_)

진짜 월부생활은

1분 1초가 빠르게 지나갈 정도로

휙휙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몸이 여러개라도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직장에서 혼나고

튜터님께 혼나고

가족에게 혼나고…ㅎㅎㅎ

전부 결과가 좋지 않았던 시절

다들 겪어보셨나요?!

TMI를 뿌려보자면

저는 태생적으로 P였어서

극단적으로 벼락치기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벼락치기 전문이었고

그 주기는 점점 짧아졌죠..

1학년 때는 일주일

2학년때는 3일

3학년때는 12시간(…놀랍게도 팩트입니다)

그렇기에 계획에 맞는 시간관리가 

정말 어려웠던 사람인데요..

지금은 월부학교에서도

허덕이지 않을 정도로

계획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누고자 합니다.

시간관리는 곧 인생관리

많은 사람들이 시간관리를 단순히 일을 빨리 처리하는 기술로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진짜 시간관리는 내가 주어진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곧 인생을 관리하는 일과 같습니다.

놀랍게도 우리가 80살을 산다고 가정해봤을때

이런 결과물이 나옵니다..!!

오늘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에게 주어진 약 3만일 중 하루를 사용중입니다 (꺼이꺼이)

따라서 시간관리가 매우매우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 미션이

어떤것일까요?!

바로 ‘방향성’입니다.

방향성이 어긋난 길이라면 

처음에는 별 차이가 없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위 그림처럼 

왼쪽 시작점은 위나 아래나 큰 차이를 보이지않지만

결과물은 오른쪽과 같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간관리도 명확한 단계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

어떤게 나에게 중요한 부분인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를 선별해서

계획의 단계로 넘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시간관리 3단계

 시간관리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계획’ 단계와 ‘실행’단계를 명확히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 없이 시작하면 결국 머리속에서 계속 일정을 짜느라

실행력도 떨어지고, 시간은 두 배로 소모됩니다.

또한 우리의 뇌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리 월부인이라면 많이 읽어보셨을 책인

‘원씽’이라는 책에 나와있듯이 동시에 2~3가지 일을 온전히 처리하지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일을 단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캘린더를 준비합니다.

네이버 캘린더도 좋고 달력도 좋고 구글 캘린더도 좋습니다.

계획을 세우는 순서는 먼저

장기계획을 세운 이후(비전보드)

중기계획(6개월~1년 플랜)

단기계획(한 달)을 세워보고

세부계획을 세웁니다.(한달 캘린더)

모든 시간관리는 미래로부터 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달성하고 싶은 모습을 그리기(비전보드)

그 비전보드를 달성을 위해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들 기획하기(중기계획)

(ex, 6개월 안에 1호기 달성, 월부학교 입성 등등)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목표 (한달 캘린더)

그리고 한달캘린더를 채웠으면..!!!

주간 목표를 적습니다.

저는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할때

같이 올리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 한달 대단위 목표를 적습니다. 

어차피 저는 한달 목표 캘린더를 따로 작성하기 때문에

반드시 들고가야할 목표 위주로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플랜들

그리고 예정되어있는 플랜들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주간 중점사항에 적었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건지 적어봅니다.

시간까지 기입하면 더욱 좋지만

이는 내가 해당 일을 할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지

명확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한 점을 참고 바랍니다.

(이부분도 나중에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ㅎ)

계획의 단계를 시작할 때 

 두 가지로 나누면 좋은데요

1하고 싶은일과 2해야하는 일

두 가지로 먼저 정리합니다.

해야하는일은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빈 시간에 먼저 채워넣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충분히 인지된 상태라면 

다음단계인 실행 단계로 넘어가면 좋습니다.

실행단계에서 중요한 점은

먼저 방해 요인 차단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웹툰이나 쇼츠와 같이

단기적인 고자극 컨텐츠가

가장 위험한데요..!!

진입장벽이 낮아서

한번 우연히 들어가게 되면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됩니다.

이를 디지털 빌런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일단 노출빈도를 줄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엔 메인화면에 있던 유튜브, 웹툰앱을

폴더 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그 다음은 계획의 수정을 왠만하면 하지 않기 입니다..!!

실행하다보면 생각보다 고통스럽고

의지력 한계가 와서

계획을 수정을 자주하게 된다면

스스로에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계획 자체가 흐지부지되는 경험

많이 해보셨을겁니다 (제얘기 ㅋㅋㅋㅋ)

끝까지 한번 가보는 경험…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획 실행시에 추가적 꿀팁은..!!

바로 데드라인 설정입니다.

저처럼 시도때도없이 벼락치기하는

특성있는 분들이라면

자체적인 데드라인을 세우고

하나하나 달성하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한다면

비교도 안되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해봤습니다..ㅎ)

이런 훈련이 잘 되어있다면

직장에서도 칼퇴근 SSAP가능!!!!

실행 잘 하셨나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점검’단계 입니다.

이는 우리가 중간복기/한달복기 등으로

자주 하는 시스템이긴 한데요

내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결과에 대한 아쉬움 표현, 개선여부 등을

적어보곤 합니다.

여기서 시간관리를 더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시간을 많이 썼었는지

내가 어떤 부분에서 낭비가 발생했는지

생각보다 내가 예상한 시간보다 빨리 끝난 일이 있는지 

점검해보고

시간배분을 다시 세팅하는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내가 임장보고서 몇 페이지 쓰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최고의 효율이 나오는 시간대는 언제인지

의지력의 한계가 와서 어느 시점에서는 칼럼필사 등 

다른 업무를 하는게 효율적인지 등등

‘나’를 가지고 연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마무리

오늘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아..! 혹시 계획세우는 것이 힘들다고요?!

그렇다면…

그저 빛인 프메퍼튜터님의 매일 루틴 정리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당 ㅎㅎ

TODOLIST 처럼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이게

하루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ㅎㅎ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는 그 날까지..!!!

이 습관을 잘 지켜서 

함께 성공하기를 빌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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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