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임장클래스 1기 갑부자]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하는 줼루좋은 임장 경험 후기

프롤로그

후기에 앞에 실전임장클래스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좀 적어봤습니다.

제가 실전임장클래스에 앞서 여러가지가 궁금했는데요

1. 첫번째 임장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어떻게 진행될까요??

저는 10시에 모였는데요

10시부터 1차 분임 → 1차 매임 → 2차 분임+점심식사 → 2차 매임 → 3차 분임 → 3차 매임+중개사님과의 질의응답 → 종료(약 16시~17시)

위 순서대로 진행이 되었고 12시에 시작하시는분들은 2시간씩 밀려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점심시간이 달라질지도)

2. 두번째 임장루트는 어떻게 되나요?

임장루트는 임잘리터(멘토님 또는 튜터님)이 준비해오시고 분임위주라 복잡하지 않구요

임장 전날 단톡방을 통해 공유해주십니다.

3. 세번째 임장지역에 대해서 좀 알아가는게 좋을까요?

네~! 임장지역에 대해서 미리 공부해가셔서 공부한것과 실제로 임장을 돌면서 본것들과 매칭해보시면 임장이

더욱 더 알차게 될꺼에요

특히 학원가위치, 상권의 위치, 몇호선인지? 역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지? 추가로 시세도 한번 보고 가시면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4. 네번째 질문은 어떻게 하나요? 

중개사님께 질문할 내용은 질문링크를 통해서 제출하시면 되구요

임장리더(멘토님 또는 튜터님)께 질문할 내용은 미리 준비해가셔서 임장중이나 매물임장시 또는 식사시간에 하시면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질문을 들고가셔서 혼자서 계속 질문하시면 다른분들이 질문 할 기회가 없으니 질문은 조원분들과서로 돌아가면서 질문하는 센쓰~!!^^

(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는 점심은 롯O리아에서 햄버거로 간단히 먹었어요^^)

이제 본격적인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첫 실전임장클래스에서 느낀 설렘

이번에 참여한 실전임장클래스 1기는 저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하면서 여러 지역을 임장을 다녔지만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내가 보고 판단한게 맞는건가? 하는 의심의 시간이 한번씩 있었습니다.

특히 매임시 어떤 부분을 중점적을 봐야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이번 실전임장클래스의 시간은 정말 한줄기 빛과 같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줴러미 튜터님의 꼼꼼한 지도와 함께한 조원분들의 다양한 시각 덕분에, 혼자였다면 절대 얻지 못했을 소중한 배움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임장클래스를 하면서 느낀 설렘과 긴장, 그리고 배우는 기쁨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2. 분위기 임장에서 얻은 깨달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분위기 임장이었습니다. 단순히 건물과 매물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상권이 어떻게 유지되고 관리되는지, 도로와 인도의 상태, 보도블럭의 정리 정도, 그리고 인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같은 동네라 하더라도 분위기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학원가의 밀집도, 택지개발의 진행에 따라 연식 및 주변환경의 변화, 버스와 지하철 노선의 변화가 지역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는지 직접 걸으며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앞으로 임장을 할 때 ‘지도 위 정보’가 아닌 ‘현장의 공기’를 느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남겼습니다.

3. 매물 임장의 실전 경험

두 번째로 배우게 된 것은 매물 임장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던 매물과 실제 매물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평수가 같더라도 특히 방의 갯수, 구조 확장 여부, 화장실과 싱크대 상태, 마루와 조명, 문틀의 마감 상태 등 작은 차이들이 향후 가치와 투자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신축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관리가 소홀하면 가치가 떨어지고, 오래된 아파트라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투자자는 반드시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는 원칙을 뼈저리게 체감했습니다.

4. 중개사와의 대화

세 번째는 중개사와의 대화었습니다.
중개사와의 대화를 통해서는, 단순히 매물을 묻는 것이 아니라 투자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언제까지 잔금이 가능하다”, “이 정도 자금이 준비되어 있다”는 확실한 태도가 중개사에게 신뢰를 주고, 숨겨진 급매물을 만나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협상에서도 불필요한 특약은 빼고, 반드시 필요한 조건만 깔끔하게 전달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5. 앞으로의 적용과 감사한 마음

이번 실전임장클래스 1기를 통해 배운 것들은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와 임장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임장을 통해서 2가지를 배웠는데요 

첫번째로 역세권과 비역세권을 4가지로 구분하는방법

1. 초역세권 2. 역세권 3. 버스로3~4정거장거리의 비역세권 4. 그외 비역세권

   이렇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것과 2번 역세권 구축보다 3번 버스로 3~4거리의 신축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장부매물은 거의 없다. 급매로 나오는 좋은 매물을 먼저 연락받기 위해서 부사님께 나의 상황(정확한 투자금액, 투자시기 등)을 확실하게 어필하고 원하는 조건이면 바로 매수가능하다는 진심을 담은 투자의지를 보여준다면 먼저 연락을 줄것이고 제일 좋은것은 자주가는것이지만 자주 가지 못하면 전화라도 주기적으로 드리면 부사님과의 친밀함이 높아 질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에필로그

무엇보다 이번 경험이 가능했던 것은 줴러미 튜터님의 세심한 가르침과 진심을 다해 알려주신 중개사님, 함께한 조원분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입니다. 

서로의 시각을 공유하고, 작은 디테일까지 알려주신 덕분에 혼자였다면 놓쳤을 소중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배움이 앞으로의 제 투자 여정을 든든히 이끌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조원분들이 각자 목표한 바를 꼭 달성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