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 여름에 지7지 않고 1호기할 최강 6조 새싹mommy] 현재의 행복에 집중하라.

인상깊은 점

보고 있던 단지가 날아간다고 조급해하지말라고 여러번 강조하시고 다독거려주시는 유디님의 말씀에 많이 위로받았다.

조급해하지말자고 스스로를 다독여봐도 잘 안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가 독서를 하지  않았구나. 부족한 점을 아는데도, 고치려고 하지않고 회피했구나.

목실감은 어느 정도 습관화가 되고 있지만, 과연 6학년이 되도록 발전에 기여했는지는 회의적이다. 계획을 계획으로 끝내지 말고 좀더 해보려는 노력을 했었냐는 물음에 쉽사리 대답을 못하겠다.

독서와 목실감. 투자를 조급해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현재의 행복에 감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알면서도 또 까먹어버렸다. 각성해주신 유디님께 감사하다.

적용할 점

1. 은행에 가서 대출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연 저축액, 최근 3개월 생활비 다시 계산)
2. 서울 수도권은 하나의 권역이다. 바로 인접지역의 공급량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확인.
3. 사람들이 관심없는 외곽 단지도 눈여겨보라. 전세수요가 높은 단지라면 투자할수있다.
4. 시세트래킹 꼭 해보자. (랜드마크와 투자가능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