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음] 8/29(금) 독서후기 #이웃집백만장자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이웃집 백만장자

저자 및 출판사 : 토마스 J.스캔리, 윌리엄 D.댄코 / 리드리드출판  

읽은 날짜 : 8월 2권/2권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검소한생활 #미실현소득 #성취성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우리 주변에 있는 백만장자들의 특징을 알려준다. 누가봐도 부자인 사람들의 특징은 겉치레를 많이 하고 부자임을 드러내는 성향이 짙다. 그들은 낮은 수준의 부자다. 높은 수준의 부자는 검소한 생활과 적당한 소비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자녀에게 과도하고 무분별하게 경제적지원을 하지 않는다. 진짜 부자의 특징을 알고 우리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해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어느 누구든 적은 급여로도 노력・근면・절약・시간・가정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다. 그 원리는 간단하다. 번 것보다 적게 소비하고,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름’에 투자하는 것이다.

부를 축적하는 능력은 대부분의 경우 행운도, 유산도, 고학력도, 심지어 지성과도 관계가 없다. 부는 대개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계획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 습성으로 얻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제력이다.

그들은 자신의 부에 비해 훨씬 검소하게 생활한다. 

­그들은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효율적으로 할당한다. 

그들은 상류층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 독립을 더 중요시한다. 

그들의 부모는 성인 자녀에게 경제적 보조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들의 성인 자녀들은 경제면에서 자립적이다. 

그들은 돈 벌 기회를 잡는 데 능숙하다. 

그들은 적절한 직업을 선택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희생, 근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백만장자는 자신의 재산에 비해 훨씬 검소하게 생활한다. 값싼 양복을 입고, 국산 자동차를 몬다. 소수만이 신형 자동차를 몬다. 또, 소수만이 자동차를 임대하여 사용한다.

“내게 여유가 있어야 비로소 남을 도울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부자로 정의하는 사람들은 고도의 소비 성향 생활 방식보다는 증식 자산을 소유하는 데서 훨씬 더 큰 기쁨을 얻는 사람들이다. 소비를 줄이는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PAW는 재산을 잘 모으는 사람들이다. 즉, 자신이 속한 나이/소득 집단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재산 축적 면에서 탁월한 사람들이다. 백만장자가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부모가 부자인지 아닌지 고민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고, 백만장자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절약은 재산을 모으는 초석이다.

백만장자들은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하다. 그리고 그들은 그 훌륭한 수비 덕분에 자신보다 소득이 높은 사람들보다도 더 많은 재산을 모으는 경우가 꽤 많다. 재산을 모으는 데 기초가 되는 것은 수비, 말하자면 검소이다. 그리고 이 수비를 확고히 다지려면 예산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

백만장자들은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으며, 똑같은 방법으로 재산을 유지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은 대개 건강해서 조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로 그것 때문에 그들은 건강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경제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알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코 건강하지 못하다. 왜 그럴까?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길 만큼의 자제력이 사람들에게 없기 때문이다.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실현 소득(과세 대상 소득)을 최소화하고 미실현 소득(현금 유입이 없는 재산/자산의 증식)을 극대화하라.

소득세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장 큰 연간 지출 항목이다. 이 세금은 소득에 대해 과세되는 것이지 재산이나 재산 증식분에 대해 과세되는 것이 아니다. 재산 증식분은 실현되어 현금 흐름을 유발하지 않는 한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백만장자는 실현 소득이 아닌 순재산으로 성공의 척도를 삼는다. 부의 축적에 있어 소득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연봉 10만 달러나 20만 달러 이상의 소득층에 든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소득을 많이 올리느냐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재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당신은 훗날 재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지금 과소비를 줄여야겠다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PAW는 UAW에 비해 재정적 투자를 계획하는 데 한 달에 거의 2배 가까운 시간을 투입한다.

재산을 모으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효율성이다. 간단히 말해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순재산 증식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분배한다는 것이다.

PAW는 UAW와는 정반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에게 있어 돈이란 결코 낭비해서는 안 될 자원이다. PAW들은 계획, 예산, 검소가 재산 모으기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소득이 매우 높은 경우의 PAW들도 마찬가지이다. 고소득자들이라 해도 재정적으로 자립하려면 자기 재산 수준보다 검소하게 생활해야 한다. 재정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면 자신의 사회 경제적 미래를 걱정하는 데 점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재산 축적에 필요한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대부분의 PAW는 체계화된 계획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 매주, 매달, 매년마다 PAW들은 투자 계획을 세운다. 이들은 또한 UAW들에 비해 훨씬 이른 시기에 계획 세우기를 시작한다.

PAW들은 재산을 천천히 모은다. 이들은 스파르타식은 아니지만 일과 계획, 투자와 소비의 균형을 맞추는 데 있어서는 확실한 지배권을 가지고 있다.

PAW들은 대개 가치가 증식하는 범주에 투자하지만, 그것을 실현 소득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이들은 보통 자기 재산의 많은 부분을 비상장 기업, 상업용 부동산, 상장 주식, 연금 및 이연조세 범주에 들어가는 것들에 투자한다.

백만장자 가운데 거의 전부에 해당하는 95%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이 전 재산의 20% 이상을 상장 주식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주식 거래를 하고 있다고 추측한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이들 대부분은 주식 시장에서 일어나는 동요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며, 런던 시장이 어떠했는지 물어 보기 위해 매일 아침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지도 않는다. 또한 대부분이 경제 매체에서 떠드는 매일의 머릿기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식 거래를 하지도 않는다.

백만장자들은 높은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인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의 돈에 신경 쓰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보다는 어떻게 하면 자신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더 많다. 또한 소득 수준보다 검소하게 산다면 생활수준 하락 가능성을 걱정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용기’를 ‘방해, 위험, 고난에 저항하는 정신적 또는 도덕적 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극단적인 어려움과 위험에 맞서는 확고한 정신력과 의지력을 의미한다. 용기는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지만, 모든 어려움과 위험을 제거한 환경에서는 결코 자라날 수 없다. 바로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BPF는 집을 떠나고, 사업을 확장하고, 거액의 EOC를 거부할 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사라는 성숙함을 ‘생계를 무난히 꾸려 나갈 수 있는 증명된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아이들에게는 규율과 규칙이 중요합니다. 제 딸아이는 그 포스터로 나를 기쁘게 해주었지요.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훈련받아야 해요. 현재 우리 아이들은 모두 검소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하며, 규칙도 잘 지킵니다. 왜 그랬을까요? 부모가 그렇게 했기 때문입니다. 실천은 말뿐인 규칙보다 교육 효과가 훨씬 높거든요.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진짜 부자도 이런 생활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나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검소하고 사치부리지 않으며, 매일, 매주, 매월 가계결산을 통해서 순자산 증가를 위한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자녀는 없지만 내가 어떤 행동과 태도를 보여줘야 자녀의 삶도 윤택해지는지 알았습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고민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