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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개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무기가 되는 스토리
저자 및 출판사 : 도널드밀러/윌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내용 및 줄거리
1부. 왜 당신의 마케팅은 폭망했나?
보통의 사람들은 누군가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고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브랜드는 그래서 브랜드 중심이 아니라 고객 중심이어야 한다. 더불어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는 "단계"가 있어야 한다.
2부. 무기가 되는 스토리
브랜드 스토리는 7가지 단계를 공식으로 하는데 주인공이 있고, 이 주인공은 난관에 부딪히는데, 가이드를 만나게 된다. 이 가이드는 계획을 제시하고 행동을 촉구하여 실패를 피하게 해준다. 그렇게 주인공은 성공적으로 이야기를 끝맺게 된다. 이것이 브랜드가 가지고 가야하는 스토리이다.
3부. 나의 회사를 성장시킬 비밀 병기
시작단계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일관된 첫인상을 강하게 남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내부 조직원들이 이러한 브랜드 스토리를 이해하고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브랜드의 메세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마지막으로는 브랜드의 실천 로드맵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2부에서 이야기했던 7단계를 기반으로 조성해야 한다.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뭔가 글쓰기를 할 때 적용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예를 들면 블로그 글쓰기를 하거나, 나눔글 쓰기를 할 때 상대방의 스토리가 무엇일까에 귀기울이고 내 글을 읽을 주인공을 미리 설정해야 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예전에 글쓰기 할때는 그저 내가 아는 것을 쓴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이제는 읽을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글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스토리는 원자력 에너지와 같고 표현하며 인간의 관심을 몇 시간씩 붙잡아 놓을 수 잇는 것은 스토리밖에 없다라고 한다. 이렇게까지 "스토리"라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 몰랐다. 원자력 에너지와 같을 정도라니.. 스토리가 가지는 힘이 엄청나다 싶다.
지금은 애플이 고객의 스토리 내에서 자신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파악하려 노력한 시간들이 결국 애플이 성장하게 된 핵심 요인이라는 것을 통해 고객의 스토리 내에서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한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내가 글을 쓴다면 "단지분석이 어려운 이들"이 주인공이고 거기서 나는 "단지 분석이 쉬워지게 해주는 조력자"의 역할이라고 보아야 할까?
| 적용할 점
글쓰기 전 나는 어떤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는지 "고객"을 정한 후 내가 도와줄 부분이 어떤 것인지, 어떤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함인지 먼저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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