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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일의 감각
저자 및 출판사 : 조수용
읽은 날짜 : 2025.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일 #감각 #태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조수용,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디자이너.
전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이자, 여민수 공동대표이사와 함께 카카오를 이끌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P.28 저의 고민을 늘 오너의 고민과 일치시키려고 했고, 오너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내가 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너도 그런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정상적인 오너’라면 내 고민을 치열하게 같이 해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신뢰가 누적된 것이 저의 커리어가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데 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2. 감각
P.71 그렇다면 이런 감각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겁니다.
P.75 그럼 누군가는 말하겠죠. “살다 보면 좋아하는 일보다 싫어하는 일을 할 때가 더 많다”고요. 사실입니다. 첫 만남부터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합니다. 이럴 때 마음을 살짝 다르게 먹어보면 어떨까요? 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새로운 발견’에 관심을 가져보는 거죠. 관심 없거나 힘든 일도 일단 해본 뒤 스스로 물어보는 겁니다. ‘그럼에도 재밌는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그게 뭐였을까?'
이처럼 마음이 열린 사람에게, 일은 더 이상 ‘재밌는 일’, ‘힘든 일’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이 ‘좋아하는 것을 찾을 기회’가 됩니다.
3. 본질
P.154 우리는 일상 속에서 본질에 대한 고민을 얼마나 자주 할까요? 혹시 어떤 걸 봐도 ‘저건 원래 저런 거야’하고 넘기지는 않는지요? 세상에 원래 그런 건 없습니다. 빵 한 조각을 봐도, 도시의 빌딩을 봐도 왜 그런지 끊임없이 물어야합니다. 본질로 돌아가는 것. 그게 바로 감각의 핵심입니다.
4. 브랜드
P. 201 이제 큰 브랜드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해야 하고,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한다는 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의식 있는 소수’가 열광하는 부분을 찾아 이를 실천한다는 뜻입니다. 큰 브랜드처럼 생각한다는 건 ‘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느낌’인 ‘안정감’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5. 나로서 살아가는 나
P.230 우리에게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P.232 태도는 이처럼 미묘한 차이입니다. 하지만 그 미묘한 차이가 나를 만듭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게 바로 긍정적으로 일하는 태도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모이면,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하지 않는 조직이 됩니다. 일을 잘하는 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긍정적 태도’인 이유입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큰 기업의 부사장, 대표라고 하면 소시민은 아니기에 ‘나’와는 생각이 다를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역시 정통은 어디에서나 통한다.
일에 진심인,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성’이 녹아있다.
그 정성은 감동이 되어, 고객을 사업을 그리고 나의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한다.
우리는 왜 대충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왜 쉽게 얻고자 하는가?
그렇기에 모두에게 기회가 있고, 누구나 되지는 않는 것이 인생인것 같다.
물론 때로는 운도 필요하지만, 운만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없듯이
노력하는 자에게 언제나 빗겨나가는 운만 있지도 않은 것 같다.
결국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나가느냐
그 안에 답이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유난한 도전 - 경게를 부수는 사람들 토스팀 이야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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