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자고 나면 오르고
자고 나면 규제가 나오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서울은 이제 이미 다 오른거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도 많았어요.
4강에서는 권유디님과 함께
서울에서 아직 소액투자가 가능한 지역을
같이 살펴보았는데요.
교통의 가치, 앞으로 학군의 의미,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인 등
어떤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관심이 없을 때
아직 기회를 주고 있을 때
오히려 더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 와 닿았어요.
시세조사나 단지분석까지 열심히 했어도
부동산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의 벽을 넘기가
쉽지만은 않은데요.
실제로 투자할 마음이나 여력이 있는 단지는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곳은 마음이 어렵더라구요.
“나는 지금 당장 이 집을 살 돈이 없는데..
괜히 다른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를 뺏는게 아닐까?"
라는 마음이 발목을 잡는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매물 vs 매물로 비교를 해야하고,
매임의 벽을 넘어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고를 수 있는데요.
“집을 살 사람처럼 행동해라”
라는 것이었어요.
실제로 조원분 중 한분이 매임을 다녀와서
부사님도 이 동네는 투자에 호의적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어 조금 용기가 났었어요.
이제 단임을 마치고 강의도 마치게 되지만
다음달 매임까지 도전!!
복도식 방2개 투자해도 될까요?
역세권 구축 vs 뉴타운 신축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구축을 샀는데 재건축 리모델링이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어요!
저도 똑같은 고민으로 해답을 찾고 있었는데요.
자주 묻는 궁금증 3가지에 대해
총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서울은 결국 아파트를 사는게 아니라,
땅을 사는 것이다라는 본질을
다시한번 짚어주었어요.
저도 최근에 보고있는 단지 중 하나가
엄청난 호재로
이 단지를 고려하는게 맞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호재는 보너스일 뿐..
입지 가치를 넘어서기는 힘들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역대급으로 뜨거웠던 여름
아무도 응원해 주지 않는 길을 걸으며
서울투자 기초반을 꿋꿋하게 듣고
조금이라도 행동해온
우리 모두 응원합니다.
덕분에 힘들었지만 잘 이겨냈어요.
61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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