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저는 이번 7월부터 독서TF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독서TF에서 한 달에 한 번
전체 오프라인 모임이 있습니다.
이번 8월 오프라인 모임 때는
정말 감사하게도
딩동댕님, 도리밍님의
따끈따끈한 투자 경험담과
진담 튜터님의 안내,
그리고 조별로 튜터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이번 모임에서 배운 것들이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서울 2채 투자
#지방 3주택 투자
도리밍님과 딩동댕님의
투자 과정이 온전히 담긴
귀한 투자 경험담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weolbu.com/s/GfmmoHtJaI
https://weolbu.com/s/GfmrAARc7O
광역시 신축으로 3호기 다주택자가 되었습니다 [딩동댕2]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해내는구나"
0호기에 가족이 관련되어
매도가 불편한 상황이더라도
정면으로 부딪혀 문제를 해결하고
4급지 구축 VS 5급지 신축
둘 중 고민을 길게 하지 않으며
최악을 피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1호기 매도 VS 3주택 투자
두가지의 편익과 비용을 비교해
비용보다 편익이 큰 걸 선택하고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덜한 신축
사이에서 나(투자자)에게 맞는
투자를 고민해 선택하며
누군가 멈춰설 선택의 기로에서
두 분은 '투자한다'는 목표를 찍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셨더라구요.
규제 시장에서도
취득세 중과 시장에서도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
누군가는 돈을 번다는 것
그 차이는 내 마음에 있음을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도움
경험담 발표 이후에는
★3조의 줴러미 튜터님★과
그동안의 근황토크와
어려운 점을 나누었는데요.
각자의 고민에 대한
튜터님의 진심 가득한 말씀 속에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 그 사람 기준에서 한 단계
더 다음으로 이끌어주는 거예요."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파악해서
소통하면서 잘 이끌어나가야죠."
"연습을 해야해요.
퍼 주고 까먹는 연습을.
이 행동을 하는 내 모습 자체를
좋아하고 그냥 끝내세요."
-줴러미 튜터님-
위의 말씀들과 함께
김승호 회장님의 책
<사장학개론>의 문구를
강조해주셨습니다.
진정한 도움은
그것을 베풀고 난 후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거나,
도움을 받는 사람이 타인에게
도움을 베풀기 바란다.
도움을 준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다.
베푼 기억이 없으니
받을 것도 없는 것이다.
어른다운 어른의 모습이다.
책 <사장학개론>
나는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나?
도움을 주고 나서
반응을 바라고 있지는 않았나?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결국 진정한 도움은
상대방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깊은 배려심에서 나온다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관점과 태도
마지막으로 이번분기
독서TF를 진두지휘해주시는
진심을담아서 튜터님께서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울림을 주셨습니다.
결국 다 관점의 싸움이예요.
OO이라 진행이 어렵다는 관점
VS
내 팬으로 만들겠다는 관점
어떤 상황이던지
내가 전하는 가치는
달라지지 않아요.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
돈버는 독서모임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리고 투자를 해나가며
부딪히는 여러 예기치 못한 상황에
'상황'에 집중하는 것도
'의미'에 집중하는 것도
결국 나에게 달려있는 것이죠.
평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삶을 마주하는 태도를 바르게 (해요)
재능? 운?
압도적으로 영향이 큰 건 태도예요.
사람들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
학벌, 집안 내력, 재산, 능력, 지역
다 이길 수 있는 건 태도밖에 없어요.
정승제 선생님
[숏츠] 행복과 성공을 모두 얻는 사람들의 비밀 (정승제)
# 끝으로
인연이 전혀 없던 저에게
매번 먼저 손 내밀어주신 은인,
김다랭 튜터님과의 작별은 아쉬웠지만
저희 3조가 독서TF의 MVP와 같은
"극도의 성장조" (a.k.a 극성조)
에 선정되는 기쁜 소식과 함께
마음에 행복을 가득 안고 돌아왔던
사랑하는 독서 TF의
8월 오프라인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9월 모임까지
바른 태도로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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