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텔러입니다:)
매달 앞마당을 넓혀가며 임장을 나가는 것은 괜찮지만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고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왜 임장보고서를 이렇게까지 써야 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임장보고서가 얼마나 중요한 도구인지 알았습니다.
#시간은 점점 줄어듭니다
기초반에서는 기본 템플릿이 제공되고
매주 과제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 과정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템플릿에 익숙해지고 나면
더 업그레이드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임장보고서를 완성하는 것이 한 달 내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익숙해지는데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초반에는 양적으로 100장, 150장 이상
채워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렇게 양적으로 늘리는 과정을 거쳐야
스스로 불필요한 장표를 덜어내고
투자에 도움이 되는 핵심만 남길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만족스러운 보고서를 쓰기는 어렵습니다.
양을 채우는 단계 → 핵심만 남기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보고서가 많지 않을 때는
작성에 기본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보고서가 쌓일수록 작성 속도는 점점 빨라집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한 구에 대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입지 분석, 개요 등을 서울 전체 기준으로 만들어두면
다른 구를 작성할 때는 기존 자료를 활용하면 됩니다.
지역만 바뀌는 것이지, 큰 틀은 같기 때문입니다.
지방도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작성할 때 제대로 작성해 두면
이후 보고서 작성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동료분의 임보를 BM 하세요
실전반이나 월부학교에서는
함께 모여 임장보고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때 임장보고서를 가장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BM(벤치마킹)입니다.
월부닷컴 - 커뮤니티 - 지역분석보고서 게시판에 들어가면
동료분들이 작성해 둔 임장보고서를 볼 수 있습니다.
잘 쓴 보고서를 발견하면 댓글을 남겨 양해를 구하거나
아는 동료에게 직접 부탁해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지역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다른 지역의 보고서를 참고하며 구조와 표현 방식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동료의 임보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쓰기도 했고
투자적인 생각을 읽으며 배웠습니다.
어떤 영역이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앞서간 사람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월부에는 동료들을 레버리지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신다면 성장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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