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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사십살앤입니다.
4주차 강의에서는 소액투자와 매물임장에 대해 배웠습니다.
사실 이번 강의에서 다뤄주신 소액투자를 위한 지역은 현재 소액투자 뿐만아니라 가치성장 투자도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지역적으로 전부 저렴한 상황이라는 것도 엄청 강조해주셨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A지역이 갑자기 매력적으로 보이는 마법 !! 흥미로웠 A지역에 대한 분석과 유디튜터님의 매물임장 노하우 중에서 인상깊었던 내용과 적용할 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그냥 돈되는 거 하자! ’
소액투자도 가능하고 가치성장투자도 가능한 A지역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서 계속해서 강조하신 부분은
돈에 꼬리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덜 좋아하는 급지라도 생활권별로 단지별로 나에게 가져다 줄 수익이
바로 위 상위급지의 단지보다 클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A지역의 입지가치가 엄청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A지역만 보고 투자를 하는 것 또한 위험하다고 이해했습니다. 우리는 비교평가를 해서 더 좋은 단지를 선정하는 것이 기본 바탕이지만 A지역과 같이 가치가 강력한 지역이 아니라면 더더욱 상위급지와 하위급지를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또 입지가치가 엄청 높지 않아서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 것은 또 아니라는 점!!
A지역이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은 랜드마크 단지도 아직 전고 대비 하락률이 -15%나 된다는 것이다.
물론 조금 더 입지가치가 좋은 단지를 해야겠지만 어느 지역안에서 랜드마크 단지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였다.
투자를 할 때에 매수를 하고 보유 그리고 매도를 하는 시점까지 생각을 해볼 수 있어야 한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선택을 할 수 없으니 적당히 해야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랜드마크 단지는 다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입지가치가 애매한 지역들은 꼭! 인근의 경기지역과 상급지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와 비교를 해봐야한다!
색안경을 끼고 지역을 바라보지 말자! 돈을 벌어다줄 수 있는 매물이라면 캐치하는거야!
‘ 살 것 같은 투자자 되기 ’
전화임장을 하고 매물임장을 할 때에 어려운 점 중에 하나가 거절당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는 사장님들이 많으면서 일단 돈없는 인상을 주지않아기 위해 써먹는 치트키 중 하나가 기혼이라는 것입니다 ㅎㅎ
얘가 돈은 있어서 온건가~ 하는 눈초리로 쳐다보시다가도 결혼을 했다고 하면 그랬냐고 하시면서 조금은 더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이처럼 매물임장을 할 때에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삶이 아니라 투자하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태, 상황, 가격에 포커싱하여 질문하는 것이 포인트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부사님들에게 질문을 해야하기도 하지만 그건 매물임장보다는 전화임장을 통해서 파악하고
초보자 일수록 매물임장을 할 때에는 매물의 상태, 상황, 가격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배운 것이 있다면 이것은 조모임을 하면서 동료분에게 배운 것인데,
불친절한 사장님을 만나더라도 만나는 사장님의 절대적인 양을 늘리면 친절한 사장님의 비율도 높다는 것
운이 나빠서 불친절한 사장님을 먼저 만나더라도 훌훌 털고 다음으로 넘어간다면 친절할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접촉을 하면 결국엔 친절한 사장님도 많다는 것이다.
거절 당하는 것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자! 쉽지 않겠지만!
> 매물임장을 할 때에는 다른 것보다 매물의 상태, 상황, 가격에 집중하기!
거절당하는 것이 힘들더라도 부딪혀야 합이 맞는 사장님을 만날 수 있다!
부동산에 들어가기 전에 고민하지말고 바로 들어가자 ㅎㅎ 고민하면 못들어 갈 수 있다!
이번주에 ‘에고라는 적’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A지역이 나에게 에고였다는 것을 배웠던 강의입니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는 것을 알고 배제하지 말고 비교하여 돈되는 것에 투자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진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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