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5강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임장보고서에 기본이 잘 들어간 단지분석을 하고 ‘ 그래서 이 단지에 투자할꺼야?’ 란 질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하셨다.
“투자를 해보면 좋겠다” 라고 말한 단지도 있지만 객관적인 평가만 하고 넘어간 단지분석들이 생각난다.
매물임장을 할 때는 계속해서 1등을 생각하기!
본 매물에 대한 메모만 할게 아니라 특징을 빠르게 적어두고 인테리어 수리, 거주자의 상황, 협상여부를 빠르게
파악하여 1등을 정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앞마당을 만들고 눈 여겨 보고있는 단지들의 알림만 맞춰놨었는데 랜드마크, 대단지도 알림을 해놓고 그 지역의시세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하겠다.
투자금을 먼저 생각하고 저평가 단지를 찾는게아니라
저평가여부 확인 → 투자기준 확인 →실투자금 확인 순으로 가장 좋은 아파트에 투자.!
최근에 앞마당과 임장지를 보면서 20평대와 30평대 가격대가 많이 차이안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주우이님께서 질의응답으로 답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20평대, 30평대 모두 눈여겨보며 가격대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30평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투자 할 매물 찾는 방법으로..
김인턴님께서도 말씀해주신 레이더 단지(정찰병 단지) 뽑기 - 지역별 5개 이상 알림설정!
매일확인하고 좋은 매물 알림이 있으면 부동산 확인 후 전수조사 실시,
그리고 마지막 매물털며 좋은 매물 찾아 협상.!
정말 간단하게 알려주신 매물찾는 방법을 레이더단지 알림 설정을 시작으로 찾아보겠다.
실전반을 들으며 그렇게 물어볼게 없나 싶을정도로 내가 질문을 많이 못했는데,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내 성향일 수도 있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몰라서 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 내가 공부를 잘 안했으니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하는 습관을 가지고
내 스스로 why? 를 통해 되묻는 내가 되어야겠다.
이번 8월 실전반을 수강하며 개인적인 가정사와 회사업무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흘러갔다.
실전반에 온전히 집중할 수가 없는 내 상황이, 내 사진이 싫었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다.
그럴때마다 정신적 지주같은 자몽님과 동료들, 실전반 조원들의 응원을 통해 “이겨내자, 할 수 있다.”하며
꾸역꾸역 넘어간 것 같다.
무엇보다 나를 믿어주고 밀어주는 아내와 아이때문이라도 포기할 수가 없었다.
의지를 갖고 자신있게 신청한 처음 실전반 수강이 나에게 트라우마로 작용하지 않을까..? 두려움도 있었지만
주우이님께서 말해주신 성공의 순서.
2번의 슬럼프가 너무 빨리 왔다고 생각하고 하루빨리 9월의 루틴화(독서, 운동, 임장, 목실감)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길을 가겠다.
실전반을 수강하며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지 못했지만 돈 주고 못 살 경험을 얻었다.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댓글
뽀동님! 즐거운 실전반 보내셨나요? ^^ 첫 실전반에 최임 발표까지 해주시고 찐하게 보내신 것 같아 기쁩니다(?)ㅎㅎ 항상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이 많이 남는 뽀동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멋지게 하셨는데 왜 자존감이 낮아지셨을까요? 최임까지 넘 잘해내셨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뽀동님을 기대할께요!! (완전 날아가시는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