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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실전32기 2조 _ 운좋와 2번에 투자기회 잡았조 _ 케이비R] 부자의그릇

25.09.01

 


 

0. 책의 개요

 책 제목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1. 저자 및 도서소개

 저자소개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70만 명이 넘는다.

그뿐만 아니라,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애학습협의회가 감수하고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었으며,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28권의 저서를 집필해 다수가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도 번역 출간됐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201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책소개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2. 목차

1장 부자의 질문
시 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선 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경 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거 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신 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2장 부자의 고백
기 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부 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소 유: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계 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 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 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오 판: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3장 부자의 유언
파 멸: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 산: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그 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사 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3. 책을 읽고 본 내용 및 깨달은 점, 적용할 점

 

1장 부자의 질문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돈은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서 담기기 때문에 일확천금이 들어 오더라도 다시 빠져나가는 사례를 들은 적이 있고 반대로 일확천금을 얻었지만 잘 관리하고 있다는 사례도 들었었는데, 나의 그릇의 크기가 어디인지 궁금해 졌다. 그렇지만 그 그릇의 크기를 알더라도 중요한 것은 담기는 돈의 마음이기에 그릇의 크기를 키우는 경험을 지속해 나가야 겠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 거야. 

→ 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서 돈이 들어 온다는 것을 잘 이해해야 겠다.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새로운 일을 시작할 계기가 저절로 생기기만을 바라고, 제가 그 기회를 만들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부자 조차도 돈이 늘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하는데, 부자가 되고자 하는 나는 지금 배트를 많이 휘두르고 있는지 생각이 들었다. 혹시 저절로만 생기기를 계속 바래왔던 건 아닐까?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많은 기회를 도전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2장 부자의 고백

자네는 ‘가치’와 ‘가격’의 개념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 우리가 배우는 부동산도 가치와 가격에 대해서 잘 파악해야 하고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부동산에 투자하여 가격이 가치만큼 제자리를 찾아가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때가 가장 즐거웠던 시절 같습니다. 은행을 그만둔 뒤라서 퇴직금을 갉아먹고 있긴 했지만….”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는 거니까. 거기에 시간을 들이는 건 중요한 일이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 즐겁게 하는 것은 그냥 하는 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더 잘해진 다는 것이 나의 그릇을 키우는 일이고 그릇이 커져야 돈이 들오는 과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3장 부자의 유언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그럼, 다음에 10억 원이 수중에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나? ‘만약 10억 원이 나한테 생긴다면’, 이게 꼭 꿈속에서만 일어날 법한 허황한 가정은 아니야. 이미 자네에겐 1억 원의 그릇이 생겼기 때문에 신중히 돈을 다룬다면 10억 원도 분명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야. 따라서 1억 원을 다뤄본 경험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귀중한 재산이지.”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 돈의 그릇은 그 돈의 양만큼 다뤄보아야 키울 수 있고, 처음부터 큰 돈을 잘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점점 늘려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부동산 공부를 하는 이 과정 하나하나가 내 그릇을 키우는 것이고, 점점 그 그릇을 늘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들었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댓글


홍드림
25. 09. 01. 23:35

고생하셨어요 조장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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