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힘과 자유가 있다. 그리고 그 반응에 따라 우리의 행복과 성장이 결정된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중 _빅터 프랭클
현 시장을 설명하면서 주우이님이 인용한 이 말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1년말 큰 상승장을 겪었다가 하락 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현 시장에서 내가 선택할 선택지는 무엇일까. 최고의 선택지는 미지수지만 최악의 선택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비교시 다섯 개는 서로 붙여볼 것"
부동산 투자에서 비교평가는 숨쉬듯 이뤄져야 하는 구나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어렵고 헷갈린다고 느껴져도 기준을 세우고 나의 결론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
“매일 매일 알람을 맞춰두고 시세트래킹을 한다”
한번에 레벨업할 수 있는 묘수, 나에게 딱 맞는 투자물건이 한눈에 보이는 비법같은 건 없다
그저 알람을 맞춰두고 매일매일의 비교평가 루틴에 충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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