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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실전 32기 운좋아 2번에 투자기회 잡았조❤_ 온유] 부자의 그릇 독서 후기

25.09.02

[Pre-Reading]

▶ Key words

부자의 생각, 마인드, 능력

 

▶ 예상 주제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릇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 읽은 날짜

25년 8월 31일~9월 1일

 

▶ 점수

95점(100점 만점) 

*저자가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소설 형식으로 시간과 사건의 맥락 순서로 풀어내 준 것이 와닿았다.

 

1. 저자 소개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70만 명이 넘는다.

 

 

2.내용 및 줄거리

 

1장. 부자의 질문

[시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선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거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신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2장. 부자의 고백 

[기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야

 

[부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소유]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계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는 거니까. 거기에 시간을 들이는 건 중요한 일이야.

 

[장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돈을 가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가격결정권이야말로 브랜드의 힘을 결정한다고.

 

[오판]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3장. 부자의 유언 

[파멸]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산]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그리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사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3. 깨달은 점

 

#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일반 사람은 돈을 잃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투자를 할 때도 이걸 투자해서 잃으면 어떡하지? 를 먼저 고민한다.

그래서 투자해서 잃거나, 투자해서 얻거나 이분법적으로 생각한다.

월부를 오기 전까지의 나도 그랬다

10년간 주식을 하면서는 잃을 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었는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는 투자를 하면 돈을 잃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보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돈이 늘지 않겠다. 라는 두려움이 더 커진거 같다.

책을 읽으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내 자신에게 안심이 되었다.

 

 

# 빚을 이용해 보기 

월부에 오면서, 그리고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가면서 빚을 잘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예전에 조금만 빚을 내면 1억원의 돈으로 4급지 아파트를 살 수 있었던 시절에 나는

빚을 내는 것은 능력 없는 사람이 내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다.

매년 300만원을 계속 지불하면 1억 원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빚에 대한 나의 생각의 전환을 한번 더 상기시켜 주었다.

빚을 조금 빨리 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라도 빚을 조금 더 지혜롭게 사용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1억원을 빌릴 때 2천만원을 내야하는 사람이 아니라 300만원만 내도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4. 적용할 점

 

# 돈을 다루는 능력 키우기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투자를 잘해서 진짜 부자가 되었을 때, 나는 그 돈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을까?

저자는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 키울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작지만 점점 크게.

투자를 시작하고 그리고 계속해 나가서 경험이 쌓이고 진짜 부자가 되었을 때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도 겸비하게 될 것이다.

많은 경험을 쌓는 부자가 되자!
 

 

#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알기

돈은 많은 것을 해결해 줄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순 없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돈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다.

돈이 해결해 줄 수 없는 것들을 잘 챙겨 나가는 것도 어쩌면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방법일지 모른다

돈의 가치를 인정하되,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들을 챙겨나갈 때 돈이 적정한 온도로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5. 논의할 점

54p. [신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Q.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 나혼자 애를 쓰는 것 외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도 의식을 하고 있었는가?
다른 사람이 믿을 사람이다, 부자가 될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게 하려면 나는 어떤 시간을 보내고 어떤 행동을 하여야 하는가?

 

 

[After-Reading]
▶전체 주제

부자의 그릇을 가지기 위한 부자의 질문, 고백, 그리고 유언

 

▶key words

부자의 그릇을 가진자. 부자가 되리라.

 

▶벤치마킹
부자의 언어

책 제목도 비슷한데, 허구의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힌다는 점,

부자의 마인드나 능력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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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케이비R
25. 09. 02. 01:35

온유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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