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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8/30~9/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행복 #7가지조건 #자기관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정신과 의사로서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행복하기 위한 7가지 조건을 서술해주고 있는 책이다.
책에서는 행복하기 위해서 수용,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가지가 연결되어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내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이뤄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수용
- 현실을 외면한 채 막연한 희망을 품는 것과 현실적인 상황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삶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이렇듯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 사람은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정상화 ,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럴수 있다는 타당화, 좀 부족하고 힘겹고 무엇하나 되는게 없어도 자기 자신이 그자체로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자기확신
→ 비록 힘든상황이거나, 잘하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어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변화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변화가 없다면 우리 삶은 녹슬어 버린다.
- 어떤 일이든 5년 이상 꾸준히 해야만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 달인들은 일을 조금이라도 더 잘하기 위해 작고 사소한 것들도 연구하면서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한다는 것
- 변화의 방법으로 한가지 더 추가자면 ‘서두르지 말고 마냥 하기’다.
→ 변화는 꾸준히 사소한것부터 쌓아나갸아 한다고 생각했다. 변화하지 않고 멈춘다면 행복을 이끌어낼 수 없고, 또한 단기간에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
: 연결
- 진정한 행복을 원하면 행복한 사람을 곁에 많이 두어라
→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관계를 맺어 서로 연결성이 있어야한다.
: 강점
- 강점은 능력이나 재능과 달리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결정되는 특성이 아니다. 강점은 우리 내면에 이미 있는 것이고, 자기 의지에 따라 더 많이 발현할 수도 있다.
- 물론 강점대로 산다고 삶의 모든 문제가 드라마틱하게 풀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문제가 좀 있더라도 살만해진다.
- 감사편지쓰기, 인생에서 좋은 것 세가지 발견하기, 자기 삶에서 최고의 순간에 관해 쓰기, 대표 강점 발휘하기 실험 시 인생에서 좋은 것 세가지 발견하기, 대표 강점발휘하기 활동이 우울감 감소효과가 뚜렷했다.
→ 강점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게 다르기 때문에, 내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해야한다. 이걸 바탕으로 강점을 더 강하게 키워서 회복 탄력성을 높여서 우울감을 낮추고 행복함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지혜
- 지혜란 삶의 역경에 닥쳤을 때, 대처해내가는 경험이 필요하다.
- 지혜로운 판단을 하기 위해 풍부한 지식을 쌓는법 : 독서, 물어보기, 공부, 생각, 리허설
→ 지혜로운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고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이를 하기위해서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키우는 것이아니라 사람들과의 연결을 통해서 레버리지를 하고, 내 생각대로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몸
-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삶일 것이다. 즉 내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아차리고, 수십 년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벗어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라 할 수 있다.
→ 몸은 결국 잘 살아야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몸은 마음과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몸을 바른자세로 잡아야 생각과 마음을 재정비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내몸의 요소요소를 느껴보고, 마음으로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바르게 관리해야한다.
:영성
- 목표를 이루면 영원히 행복할까? 채 1년도 못간다.
- 목표를 이루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 목적은 비록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것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삶의 목적은 영성을 통해서 다가갈 수 있다.
→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족한것을 수용하고, 그로부터 변화하고, 사람들과의 연결 속에서 살아가며, 나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하여, 겪어낸 지혜들로 어려움을 해처나가게 되면 영성적으로 나의 생각을 저 너머까지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행복하기 위해서 7가지의 영역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어려움을 수용하고, 이를 극복해나가면서 지혜를 쌓고, 사람들과의 연결성으로 레버리지를 하고, 내몸을 관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너머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과정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월부라는 환경에 왔을 때 단순이 돈이 목적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년 이상 활동하면서, 책도읽고 사람들도 만나고, 공부하고, 배우면서 단순히 투자 즉, 돈만 잘벌면 되는거라는 생각을 다르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하는 과정들이 내 생각과 지식을 윤택하게하고, 멘탈적으로 강하게 만들어, 나의 실력을 키워내며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환경에 머물고 잇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환경을 더 잘 이용해야 겠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죽음의 수용소, 회복탄력성 두권의 책이 생각나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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