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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책의 핵심내용
[ ONE MESSAGE]
‘일은 공감에서 시작해, 본질을 꿰뚫는 감각으로 다듬어지고, 신뢰를 쌓아가는 브랜드가 되며, 결국 나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는 과정이다. 결국 일은 잘한다는 것은 일에 대한 진실한 태도를 갖는것이다.
[키워드]
#오너쉽 #공감 # 돕는 마음 #감각 #마음가짐 #본질 #감각 #상식 #브랜드 #좋은 사람 #나로 살아가는 나 #태도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
1장 : 공 감
“오너의 신뢰를 얻으려면 오너의 고민을 내가 대신 해주면 됩니다.”
일을 하는데 중요한것은 클라이언트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몰입하는것이다.
일을 잘하기 위한것은 기술이 아니라 오너보다 더 오너십을 갖는것이며,
오너십을 가지고 일한다는것은 내 자산이 된다는것이다.
일의 출발점은 ‘상대방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은 공감이며, 돕고 싶은 마음이며 타인에게 감정을 이입한다는것은 그의 행복을 바라는 일입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제로 관심 없는 사람의 시점을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장 : 감 각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세상의 흐름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소한 일을 큰일처럼 대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 이것이 감각의 원천입니다.”
감각은 “현명하게 결정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이러한 감각은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자신이 맡은 일이 10억짜리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받은 만큼만 일을 하는 사람의 결과물은 다르다.
이에 감각의 시작은 마음가짐이다.
해야 할일이 정해지면 거기서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그 주변을 맴돌며, 좋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좋아해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감각의 시작이다
감각을 키우게 위해서 좋고 나쁨의 이분법이 아닌 다양성의 눈으로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선택이라는것은 디테일보다는 느낌 전체의 조화를 중시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한다는것은 무엇을 선택하지 않는것과 같으며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 능력이다.
3장 : 본 질
“어떤 일이 성공하려면 나만의 취향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남달라야 합니다.”
세상에는 원래 그런것은 없다. 빵 한조각을 봐도, 도시의 빌딩을 봐도 왜 그런지 끊임없디 물어야 한다
본질로 돌아가는것, 그게 바로 감각의 핵심이다.
많은 정보와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왜 존재하는가’를 묻고 핵심을 간파하는 것이 중요한 창의적 사고이다.
일이 복잡하더라도 항상 근본적인 질문인 “왜?”를 던져야 하며, 이게 곧 ‘현명함’의 시작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모든것이 상식과 본질에서 시작된 기획이기 때문이다.
4장 : 브랜드
“오래 지속하는 좋은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브랜드는 좋은 사람, 매력적인 사람인 셈이다.
그런 사람은 착한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소신있는 사람이다.
소신과 일관성을 가진 사람곁에는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조금씩 생기기 마련이고, 그들이 확장되면 팬덤이 된다.
사람이 모여 브랜드를 움직이고, 또 브랜드가 사람의 삶을 바꾼다.
애플이 그랬고, 츠타야 서점이 그랬다. 바로 21세기에 브랜드가 가진 힘이다.
결국 우리의 삶은 브랜드로 이루어져있고, 브랜드를 통해 변화해야 한다.
브랜드이야기는 사람사는 이야기이다.
5장 : 나로서 살아가는 나
“타인의 기대나 직무에 나를 맞추기보다는, 나만의 기준과 감각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일의 감각’이다.”
공감능력이나 오너십, 일을 잘하기 위한 태도, 이 모든것들의 바탕에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사소한 일도 잘하는 보는것은 작은일에도 충분한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보는것이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 이전에 그가 일에 대해 가지는 마음가짐을 보는것이며,
사소한 일도 프로젝트처럼 대하며 마음을 담아 잘하려면 끝이 없다.
태도는 미묘한 차이이며, 그 미묘한 차이가 나를 만든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게 바로 긍정적으로 일하는 태도이기에
일을 잘하는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것은 ‘긍정적인 태도’이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남다른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보며 사람을은 타고났다고 생각할때가 많다.
저사람은 남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어.라며 그의 능력을 선천적 재능으로 이야기하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나는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아..라는 마음이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
조수용의 삶을 옆에서 본 사람이라면 그의 결과가 가지고 있는 선천적 재능이 아닌 일에 대한 마음
즉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타인에 대해 공감에서 시작해 감각으로 다듬어지고,
본질에 집중해 브랜드를 만들며, 결국 나답게 살아가는 과정에 대한 결과물인것이다.
조수용을 실제로 만난적은 없지만 책을 통해 그의 삶에대한 철학을 배우며
나는 어떤 태도로 삶을 마주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
그는 일에 대해 오너보다 더 오너답게 일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오너라는 것은 본인의 의지대로 하겠다는 의미가 아닌
일에 대해 자신의 모든것을 내걸 수 있는 마음으로 치열한 고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것이다.
맡은 일에 대해 단순히 보여주기식이 아닌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본질을 이해하려 태도를 가지고 임한다.
그렇게 그의 브랜드는 단순한 로고가 아닌, 그의 태도, 철학를 투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만들어주었다
그가 하면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팬덤은 그가 일에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는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저자가 브랜드를 대하는 태도를 보며 좋은 브랜드는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나도 내 인생의 브랜드를 만드는 법은 나를 경력, 결과물로 포장하는것이 아닌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해본다.
투자자로 살아가면서 나의 결과물에 대해 어떤 태도로 임하고 있는가
잘하려는것는 마음이 먼저가 아닌 목표를 위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좋아해야 하는것
그리고 한달 한달 투자공부에 대해 내가 임하는 태도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잘된 결과물을 바라는 것이 아닌 내가 걷고 있는 한발자국 한발자국 , 내가 쓰고 있는 임보 한장 한장 .
꾸준히 보고 느끼고 고민하고 투자에 대한 생각을 이어나가는것.
그 지역을 공부하는것을 넘어 투자의 본질을 생각하고 꾸준히 지속하여 투자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가야 함을
조수용작가의 일의 감각을 통해 알게 되었다.
투자는 곧 삶이고, 투자가 내 일이 만큼, 투자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지켜나가자.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4. 논의하고 싶은 점
Q. P187 그 당시 컨설팅을 잘 할 자신이 있었지만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아니였습니다. 답답한 만음에 생각을 바꿔서 만약 내가 지금 100억원쯤 가지고 있다면 뭘하고 싶을까?를 고민해보았습니다.
A. 우리의 비전보드에는 각자의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룬후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도 의미있지만 그 이후의 삶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도 나의 삶을 준비하는 태도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목표를 이룬 후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함께 이야기햅봅시다.
Q.231 잘하고 못하고 이전에 그일에 대해 가지는 마음가짐을 보는겁니다. 사소한 일도 마음담아 잘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중략)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게 바로 긍정적으로 일하는 태도입니다.
A. 잘하는것보다 중요한것은 그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태도라는것을 저자의 글에서 많은 부분이 드러나보였습니다. 이번 한달동안은 작은일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온 한달이였음에도 한달을 돌아보며 잘한점, 아쉬운점, 그리고 개선할점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댓글
후기너무 좋습니다 조장님 책속내용의 한부분 한분까지 깊히 이해하고 내자신을 돌이켜보는 마음이 이쁩니다 조장님 ~^^♡저자가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을 공감합니다^^♡
투자를 '왜'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해봤는데, 투자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은 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본질을 놓치지 않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감사해요! 고생하셨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