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시 궁금한 점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풍족한도도네님~ 궁금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자면, 1) 전세 승계로 매수를 하고 나서 추후 세입자 퇴거시 실거주 입주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전세퇴거자금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등기이전 후 3개월 이상 지난 경우). 그런데 현재 수도권에서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가 1억으로 제한되어 실거주 입주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규제는 아니기에 추후 완화될 수 있고 다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2) 역전세 발생시 신용대출을 활용하고 대출금액은 개인별로 다릅니다. (모두 1억을 받을 수 있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은행에서 대출 가능금액 조회 서비스로 미리 확인 가능합니다. 3) 공동명의는 종부세, 양도세 측면에서 유리하고 이 부분은 설명이 길어 따로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4) 앞으로의 규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역전세가 나더라도 대응 가능한 범위라면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 특약 관련 월부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글 제목 : 케이스별 특약사항 및 주의사항 [보통아] 6) 마음에 드는 매물을 추렸다면 동시에 진행합니다. 그래야 매수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덜 조급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강의를 듣고 직접 임장하시며 행동으로 옮기신 도도네님 응원드리며, 잘 사는건지 모르겠다 싶으시다면 월부 내 매물코칭 서비스나 정규강의(열반스쿨, 내집마련반)을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역전세가 나더라도 대응가능한 범위는 어느정도로 생각을해야할까요?.. 이 기준을 잡는게 어렵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도도네님:) 투자에 앞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저도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 등기 이전 후 3개월이 지나면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금반환대출)이 진행됩니다. 현재 검토하시는 지역이 수도권이라면 1억으로 제한되어 있으시구요. 지방이라면 가능하신 부분입니다. 다만 대출에 관해서는 대출상담사를 통해 정확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2) 역전세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을 투자에 사용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역전세 규모는 어떤 단지를 얼마에 사고, 얼마에 전세를 세팅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전세금의 10%를 기준으로 배웠습니다. 3)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이면 총 4채에 대한 취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기본세율 인당 2채) 다만 공동명의로 진행했을 때에는 보유세나 양도세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익이 났을 경우) 4) 규제는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고 대응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규제가 나온다고 해서 기존에 전세를 세팅했던 물건에 역전세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규제가 전세 만기 시점에도 영향을 줄지, 아니면 규제가 더 생길지, 유지될지,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구요:) 대응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주세요~ 5) 이 부분은 답글로 남기기 너무 많은 내용이니 앞서 우도롱님이 추천하신 글 읽어보시길^^ 6) 네고는 한꺼번에 같이 진행합니다. 대안이 있으면 이것 못사면 저것, 저것 못사면 다음 것! 이라고 생각하며 서두르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