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빱이] 9월 #2. 김부장 이야기 Part.3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저자

송희구

출판

서삼독

발매

2024.03.19.

독서 기간 : 25.08.29~09.02

1. 책을 읽기 전 예상한 Keyword

2.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126)

두 분의 삶 자체는 동등한 가치를 갖지만, 삶의 질은 다르다.

처음에는 직업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결국 돈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세 번째 이유다.

▶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삶을 살더라도

"질은 분명히 다르다"

(127)

변명만 늘어놓고, 불평만 늘어놓고, 불만만 늘어놓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말자, 그래서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141)

집에 돌아갈 힘이 남아 있다면 그날은 최선을 다한 게 아니다.

택시가 아니면 집에 갈 방법이 없을 정도가 되어야 최선을 다했고 노력을 한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 나의 평가기준이다.

▶ 임장을 하고, 잠이 들기 전에 내 컨디션이 어떤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것이다.

(267)

최근 상승기를 거치고 나니 갑자기 다들 전문가로 돌변했다.

부동산에 대해 경험담을 늘어놓으며 강의를 한다,

그런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모두가 아는 상식이거나 흘러간 과거를 본인 이론에 끼워 맞추는 말뿐이다.

▶ 전문가와 ㅈ문가를 잘 구분해야 된다.

내가 노력해서 돈을 번 사람과, 시장이 돈을 벌어다 준 사이에 인사이트를 얻은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274)

또 한가지 운은 내가 돈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

아마도 목표가 60억 보상받기여서 그런 것 같다.

60억 벌기였다면 집착이 생겼을 수도 있다.

그런데 보상받기가 목표에서 부가가치를 일으킬 탓에 집중한 덕에 돈 자체에 집중하지 않았던 것이다.

▶ 돈을 좇기 보다는 돈이 나를 좇게 하자

(300)

성공에 운이라는 것은 있을지라도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

혹시라도 운이 나를 좌지우지할까봐 운의 영역을 뛰어넘기 위한 지독하고 치열한 노력을 하려고 한다.

그런 노력 없이 남들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는 '꿀팁'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어떠한 우연과 어떠한 꿀팁도 찾아다니지 않는다.

▶ 우연히 성공할 수 없다. 지름길을 향해가지 말자.

어떤 우연도 기대하지말고 정도를 걷자.

3. 알게 된 점 및 느낀 점

삶의 가치는 같아도, 질은 다르게 살자

김부장 시리즈의 마지막 3권은 송과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1권과 2권에서 단단하고 투자자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 송과장님이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의 투자자로 어떻게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를 알려준 책이다.

땅 투자가 메인인 송과장님은 힘이 빠질 떄 까지 정말 열심히 걸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본인의 동기 부여가 있었다.

동기부여는 항상 결핍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결핍은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 하나씩은 있다

그 결핍을 동기부여로 바꾸느냐 불만으로 바꾸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다.

삶의 가치는 같아도 질은 다르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