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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유르 서평] #169.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바닥을 치는 순간에 더 가져야 하는 성공과 긍정의 힘)

25.09.03

 

 

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15번째 독서 후기

(25년 - 독서 44째, 후기 31째)

 

 

 

 

켈리최 님은 워낙에

확언, 시각화를 포함한

동기부여 영상으로도 많이

접해본 분이었습니다

 

'웰씽킹' 책을 먼저 읽었다보니

전체적인 인생 스토리를 알고 있었지만,

 

정말 초창기의 이야기부터

마인드까지는 이 책에서

더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우리가 가져야 하는

성공과 긍정의 마인드,

놓지 말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시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과연 비슷한 상황이 찾아왔을 때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쉽지 않은 구간들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우리에겐

다시 극복하고 나아가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럴 때 더욱 필요한 메시지가 될 것 같아요-

 

 

 

 

 

 

책 제목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저자 / 출판사켈리 최 / 다산 북스
읽은 날짜2025. 8
평점 (10점 만점)9점
핵심 키워드 3개#긍정 #재기 #확언
한줄평바닥을 치는 순간에 더 가져야 하는 성공과 긍정의 힘
연관지어 읽어볼 책웰씽킹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목차

추천의 글 - 기적은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

개정판 서문 - 인생의 위대한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숨어 있다

프롤로그 - 한 톨의 불씨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Part 1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 밑바닥에서만 보이는 것들

빚더미에 앉은 후 깨달은 것

내게 죽을 듯한 가난이 없었다면

실패의 가장 큰 3가지 이유

차곡차곡 쌓지 않은 성공은 반드시 무너진다

기적은 움직이는 자에게 찾아온다

절망의 끝에서 놓지 말아야 할 것

 

Part 2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

: 진정한 성공과 자유에 도달하는 법

법칙 1 일어서기만 해도 삶은 다시 시작된다

법칙 2 나만의 기준을 세워라

법칙 3 100권의 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시크릿 박스] 사업 공부를 위한 책 100권 리스트

법칙 4 결국 답은 현장에 있다

법칙 5 도움을 받고 싶으면 도움을 청하라

법칙 6 운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법칙 7 비전을 제시하라

[시크릿 박스] 켈리델리는 어떤 기업인가

Part 3 어떻게 사업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 지속가능한 성공과 행복을 꿈꾸다

무엇을 하든 행복이 일 순위다

사장이 없어도 타격이 없는 회사

[시크릿 박스] 켈리델리의 기업문화

고객이 행복해야 회사가 존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가맹점주가 사장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크릿 박스] 세계 시장의 문을 열기 위한 준비

 

Part 4 인생에서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

: 미래를 결정하는 성공 후의 태도

초심을 지키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장기적인 그림을 그려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면 도전하라

내일을 주시하면 내일이 보인다

 

에필로그 - 기적은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참고도서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 요약

켈리 최님은 워낙에 책을 읽기 전부터 유명한 분이었다. 재산의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분의 삶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이자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공장에서 시작된 그녀의 사회 생활은 일본과 프랑스를 거쳐 전국을 일주하는 결과에 이르게 만들었다. 지금 그녀가 가진 것만 보면 클라스가 남다르게만 보일 것 같지만, 처음 시작은 우리들의 평범한 모습과 다르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많은 핸디캡을 안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켈리최 회장님의 시작부터 '켈리델리'에 이르는 성공까지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단순히 사업 성공 스토리라기엔 워낙 배울점이 많기에, 마인드 책으로도 많은 분들이 읽으시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나라면 끊임 없이 좌절하고 말았을 순간에도 켈리최님은 '꿈'을 믿고 그리며, 확신과 믿음을 놓지 않으며 나아갔다는 점이다. 그런 지점에서 어떻게 다시 한 번 도약할 힘을 낼 수 있었을까? 많은 부분에서 위로와 응원이 되어주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켈리최님의 명랑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Part 1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P. 15

우리는 대개 성공을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가서 자리를 지키는 것, 무턱대고 많은 돈을 벌고 편안하게만 사는 것으로 잘못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도구이자 수단일 뿐 진정한 성공이나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

진정한 성공이란 어려움을 뚫고 점점 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삶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살 때, 우리는 진정한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인생에서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흘려보낼지, 다른 누가 아닌 스스로 선택하면서. 놀랍게도 그 힘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반드시 존재한다. 인생의 가장 위대한 비밀은 의외로 잘 보이는 곳에 숨어 있는 법이다.

P. 70

물론 열정적으로 일하는 건 좋다. 하지만 회사를 이끄는 사람이 업무에만 쫓겨서는 곤란하다. 사장이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걸 솔선수법이라 생각했다가는 끝이 뻔하다. 물론 사업 초기라면 사장이 시간을 쪼개가며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면 그때부터는 통찰력을 갖고 미래를 내다보는 데 시간을 써야 한다. 현재의 업무에 파 묻혀 있다가는 시대의 변화에 떠밀리다 어느 순간 팅겨 나가게 되어 있다.

따라서 사장에게 개인의 시간은 자산과도 같다. 그 시간에 책도 읽고 공부도 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보이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가 보인다. 그러고 나서야 비로소 그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우리 회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단순히 흙수저 출신에서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여정만을 배운다면 그건 무척 아쉬운 독서일 거라고 생각한다. 켈리최님의 인생 전반을 일관되게 관통하는 긍정적이고도 수용적인 성장 마인드가 모든 여정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가 성공한 삶을 바란다. 그렇지만 생각만큼 '성공 할 사람의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어려움을 만나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포기하고, 좌절하고, 슬퍼한다. 물론 슬퍼하는 일은 필요하다. 그렇지만 거기에만 갇혀 있으면 그걸 '뚫고' 나아가서 끝내 성공을 마주하는 경험까지 이를 수가 없다.

 

레이달리오의 책 [원칙]이 생각났다. 마치 돼지 꼬리를 그리는 것 처럼, 모든 일은 잘 되다가도 역경을 만나 좌초된다. 그 때 누가 다시 한번 박차고 일어서느냐, 나아가느냐의 차이가 성공의 지속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세는 켈리최님께서 셔츠 공장에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켈리델리를 이끌며 요트로 전국 일주를 하는 시기까지 공통되게 가지고 계신 마인드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는 지금의 내 어려움을 '뚫을' 생각을 하고 있는가? 거기에 발목 잡혀서 부족한 아웃풋만을 내고 '어쩔 수 없었다' 생각하지는 않는가?

 

 

P. 99

주변에서도 큰돈을 벌어봤거나 높은 지위에 올랐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 중에는 기회가 와도 잡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신을 한 칸 내려놓는다고 해서 큰일이 나기는 커녕 오히려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자신을 계속해서 불행에 빠뜨리는 선택을 한다.

어차피 과거의 부귀 영화는 지금 당장 돌아오지 않는다.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의 내가 아닌 현재의 나를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하고, 나를 한 칸만 더 내려놓고 작은 것부터 시작함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나'라는 사람을 객관적으로 마주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애초에 나는 타인일 수 없기 때문에 겍관적으로 마주하는 것이 어렵고, '메타인지'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껏 듣고 수용하고 적용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 행동과 선택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과도 같다. 만일 나의 오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나가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잘 모른다면 그 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빌릴 필요가 있다. 마치 내가 나를 제일 잘 알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나는 나를 잘 모르고 생각보다 내가 대단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한 다음, 나를 온전히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성공을 지속하느냐, 아니면 에고에 나를 가두느냐의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었다.

 

 

'Part 2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

P. 124

하지만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있다. 준비는 철저히 하되. 그 시작은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생각만 해도 내 가슴을 뛰게 하고 설레게 한다면, 더더욱 미뤄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시기를 미룬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라는 건 결코 저절로 주어지는 게 아니다. 시작은 오로지 내가 만드는 것이다.

P. 168만약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 사람이 지금 보기에 너무 멀고 높아 보인다 해도 지레 겁먹고 포기할 이유는 없다. 그런 사람들이라고 해서 꼭 당신의 등골이 휠 정도로 큰돈을 요구하는 건 아니다. 그에게 당신과 당신 회사의 비전이나 발전 가능성 그리고 성공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라.

누구도 성공을 미루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 해야 하는 (할 수 있는) 일은 수도 없이 미룬다. 시간이 없어서, 일이 바빠서, 몸이 안 좋아서, 피곤해서,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들이 쌓여 있어서… 그러한 것들이 싹 사라지고 온전히 '내 성공을 위한 일을 시작'할 수 있기만 한 때는 평생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인생이 원래 그렇다. 이런저런 잔가지들이 나를 성가시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본질을 향해서 손과 발을 뻗어나가야만 잡을 수 있는게 성공이라는 것을 배웠다. 시간이 없다면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일이 많다면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나누어야 한다. 피곤해서 효율이 안 난다면 체력을 기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ex. 운동, 식단관리 등). 그런 것들을 통해서 내게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영영 내게 '딱 좋은 시기, 성공하기 좋은 타이밍'같은 건 오지 않는다. 오히려 바쁘고 정신없을 때 운과 성공은 몰려들어오고야 만다.

 

 

'Part 3 어떻게 사업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P. 214사장이 자리에 없을 때도 회사가 성장하려면 크게두 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시스템'과 '인재'다.

 

'Part 4 인생에서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

P. 272

하지만 문제는 사업이 자리를 잡고 나서부터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이때부터 길이 나뉜다. 어떤 사람은 그럼에도 여전히 초심자의 태도를 유지하지만, 어떤 사람은 조금씩 스스로를 과신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초심을 지킨다'는 건 정확히 무엇을 지킨다는 걸까? 사업이 점차 커지고 확장될수록 당연히 사장의 역할은 세세하게 바뀌게 마련이다. 허나 마음가짐만은 바뀌지 말아야 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열정과 겸손함만큼은 끝까지 지켜야 한다.

P. 276

기업가의 리더십에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첫째, 지휘하고 통제한다(Command and Control)

둘째, 믿어주고 바란다(Trust and Hope)

셋째, 믿어주고 점검한다(Irust and Track)

 

세 번째는 직역하면 '믿어주고 점검한다'는 뜻인데, 이는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검사한다는 게 아니라 그저 방임만 하고 있지는 않겠다는 의미다. 내가 추구하는 리더십이 바로 이것이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먼저 직원들에게 왜 우리가 이 일을 해야 하고, 이 일의 의미는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육아를 하면서도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이 리더십 부분에서 떠올랐다. 우리 부부는 아이를 믿어주는 것은 충분하나, 과연 점검하고 있었나? 믿음이라는 이름만으로 우리가 제공해야 하는 것들, 충분한 바운더리나 할 것들을 제공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러면서 또래들 수준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뭔가를 해내기를 바라고(hope)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도 부모도 스승도, 직원이나 자녀나 제자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 다음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만 두고 말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 때 까지 트래킹 하는 것도 나의 역할이라는 것을 배웠다. 적극적인 리더십의 자세를 더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부분들이 많이 생각났다.

 

 

P. 317꿈과 관련해서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게 있다. 꿈을 생각만 하고 있으면, 그건 머릿속에만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꿈을 종이에 쓰고 거기에 이루고 싶은 날짜까지 적으면, 그 순간 현실이 된다. 그리고 그것을 매일 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붙여놓아야 한다.

켈리최님께서 이 책 이전에도 항상 강조하셨던 것이 '꿈'을 눈에 보이게 시각화 하는 것이었다. 수 많은 켈리최님의 확언 및 동기부여 영상에서도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것이었는데, 우리의 무의식은 3만배 더 강력하기 때문에 거기에 꿈과 목표를 심어 놓으면, 우리가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 그리로 우릴 데려다준다는 것이었다.

어쩌면 책 [시크릿]같은 느낌이 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간절히 바라면 우주의 기운이 도와 이루어진다, 와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이는 크게 보면 다 비슷한 메시지이고, 틀린 이야기도 아닌 것 같다. 무엇보다 확언하거나, 시각화 하거나 등등의 방법으로 간절히 바라지도 않는 사람에게 그 일이 이루어질 일은 그닥 없기도 하다.

 

잊고 있던 나의 꿈을 나는 얼마나 시각화 했고, 체감하고 있는가? 이미 너무 익숙해져서 목표마저 일상적인 일이 된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었다. 지금의 모습대로만 나는 쭉 가지는 않을 것이다. 나도, 우리 아이들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야 말 것이다. 거기에 대한 꿈을 놓쳐서는 절대 안 된다. 지금에 갇혀있지 말고 앞으로를 보자. 꿈을 생각하자.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꿈을 생각만 하고 있으면,

그건 머릿속에만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꿈을 종이에 쓰고 거기에

이루고 싶은 날짜까지 적으면,

그 순간 현실이 된다.

 

그리고 그것을 매일 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붙여놓아야 한다.

이 책에서 뽑은 단 한 문장 (P.317)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알려 주신 것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 꿈을, 과도한 비전을 부끄러워 하기도 한다. 내 꿈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거나 보여주는 것 부터 부끄럽다면, 내가 그 꿈을 과연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꿈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부 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두 눈 초롱초롱 해져서 비전보드를 채운다. 그러다 1년, 2년, 3년이 지나면서 비전보드마저 나에게 익숙한 과제처럼 남아있게 되기도 한다. 자주 봐서 익숙해졌을 수도 있고, 처음엔 가슴 뛰는 꿈이었는데 하루하루가 벅차다보니 설렘을 잃어 버렸을 수도 있다. 그래도 꿈은 꿈이다. 내가 그 꿈을 가슴뛰게 다시 한 번 불 붙이지 않으면 그리로 가는 것은 더 없이 어렵다. 잊지 말아야 할 목표를 지금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1) 비전보드 2026 업데이트 (지금의 내 상황에 맞게 상황/조건 업데이트 및 5개년 계획 재검토, 우선 12개월 월별 캘린더링부터 작업해서 보이 멘토님과 논의)

 

 

 

 

 

 

4. 논의하고 싶은 점

 

(P. 15) 발췌문

진정한 성공이란 어려움을 뚫고 점점 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삶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살 때, 우리는 진정한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인생에서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흘려보낼지, 다른 누가 아닌 스스로 선택하면서. 놀랍게도 그 힘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반드시 존재한다. 인생의 가장 위대한 비밀은 의외로 잘 보이는 곳에 숨어 있는 법이다.

 

→ 발제문

: 저자는 진정한 성공은 어려움을 뚫고 점점 더 성장하며 나아가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내 앞에 닥친 어려움을 뚫기로 마음 먹는 것, 뚫고 나아가는 과정, 나아가 그 끝에 맞이하는 성장과 성공을 지속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인의 삶 (투자자로, 혹은 개인으로) 속에서 어려운 구간에 닥쳤을 때 이 지점을 뚫고 나아가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던 계기는 무엇이고, 어떤 생각이나 행동이 도움이 되어주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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