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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여름태양보다 뜨거운 불4조!이런조 반나이_은여우리] 실전반에 가야하는 이유!

25.09.04

 



첫 실전반

1. 열등감을 가득 느끼게 하는 한달이었다.

2.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한달이었다.

3.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건 핑계였다는 것을 알게 된 한달이었다.

4. 비교 대신 BM을 하는 것이 훨씬 즐거운 일임을 알게 된 한달이었다.

5. 틀을 깨고 나올 수 있는 용기를 준 한달이었다.

6. 튜터님이 있고,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한 한달이었다.

 

 

“실전반에 오기 전”

 

나는 잘 하지는 못해도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다…..ㅜㅜ

피드백을 받지 못하다보니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확인할 수가 없었고,

잘하고 싶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내마음대로 하거나,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음을 알았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하는 나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하다보면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분임을 하고 단임을 하고, 매임을 하고 있었으나

그냥 하고만 있었다.

하면서 아무런 발전이 없었던건 아니였겠지만

들인 시간에 비해서 나한테 남아 있는건 많지 않았고,

언제부턴가 왜 나는 성장하지 않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실전반에 온 이후”

 

실전반은 그동안 내가 왜 문제가 있었는지 알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하고,

어떻게 보완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막막해서 아무런 행동도 못하던 나를 행동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뭘해야하는지 모르는 막막함.

틀안에 나를 가둬두고 그곳을 벗어나는 방법을 모르는 답답함.

그래서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시간들.

지금은 내가 뭘해야할지 앞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 알게됐다.

 

처음엔 나보다 훨씬 잘하는 동료들의 임보에 열등감도 느끼고

주눅이 들어 쥐구멍에 숨고 싶기도 하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동료들의 응원과 나눔에 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바뀌었다.

지금 당장은 잘 못하지만

이런 시간들이 쌓이면 나도 언젠가는 나눌 수 있는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바뀌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튜터님과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내가 가는 방향을 정해놓고 앞만 보고 달리면 되는 시간이었다.

뭘해야할지 알게 되니 임보도 임장도 즐거워졌다.

 

“실전반에 꼭! 가야하는 이유!!”

 

1. 반나이~♡ 튜터님

- 튜터님이 있다는 생각만으로 든든하다.

-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고, 배려심 가득한것도 모자라 어마어마한 인사이트를 가지고 계심(사기캐^^)

- 질문할 수 있는 기회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신다.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해 본인이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 동료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후

튜터님의 생각을 말씀해주신다.

단순히 질문으로 끝나지 않고 나도 생각을 해야하는 시간이라 잊지 않고 기억에 남고,

동료들의 다양한 생각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깜짝 놀랄만한 대답을 해주시는 튜터님.

내 생각은 참 틀안에 갇혀있었구나를 느꼈고, 생각을 확장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 분임, 단임, 매임.

첫 임장때마다

임장을 왜 해야하고, 임장에 가서 어떤것을 봐야하는지 알려주셨다.

그로 인해 임장에서 느끼는 것들이 더 많아지는 시간이었다.

- 1:1 줌코칭

코칭을 통해 현재 내가 느끼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시간.

응원과 격려로 힘이 나고 조언을 통해 수정을 해나갈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튜터링데이

튜터링데이를 통해 시장을 바라보는 눈과

현재 시장의 상황

내가 갖고 있던 편견을 깨는 계기

비교 평가를 하는 방법

앞으로의 투자방향에 따른 매물 선택 방법

등등 많은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

이런 시간을 갖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튜터님 한달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2. 동료들

- 이끌어 주고 나눠주고 알려주는 동료들

임보도 임장도 서툴었는데 분임, 단임, 매임때마다 무엇을 봐야하고

어떻게 봐야하는지,

어떤 질문을 해야하고,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는지

놓치는것 없도록 세세하게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들.

- 뾰족한 질문을 통해 나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소중한 존재

나는 질문하는게 너무 어렵다.

알아야 질문을 한다는데 모르니 질문을 할 수가 없었고,

이런 사소한 질문을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동료들의 질문을 통해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튜터님의 관점까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 보고 배울게 많은 동료들

엄청난 임보의 양과 퀄리티에 열등감을 느끼게 한 사람들이지만

(아무도 나에게 뭐라하진 않았다. 그냥 내가 느낌!!!)

동료들의 임보를 보고 임보를 왜 쓰는지 알게 됐고,

임보에 담긴 생각들과 임보를 어떻게 쓰는지를 통해

나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게 됐다.

초등학생이 중, 고등학생의 공부방법을 본 기분!!

- 늘 도와주려는 마음이 가득한 사람들

질문 하나에도 귀찮아하는 기색이 전혀 없고, 물어보지도 않은것까지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마음에 감사했다.

나도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받기만 한것 같아서 미안하다.

나도 언젠가는 지금의 동료들처럼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한달동안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한달동안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불4조들 💕

 

3. 적용할 점 가득한 강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함을 해결해주는 강의

늘 강의를 들으면 쉽게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지만

막상 나 혼자하려면 너무 막막한 것들을

혼자서도 할 수 있게 자세히 알려준다.

-단지 비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원페이지에는 뭘 넣어야하는지

-전수조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매임할때는 뭘 준비해야하고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혼자서도 하나씩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는 친절한 강의

이번에는 꼭! 강의에서 나온대로 실행해봐야겠다.

 

 

6월에 내마실 수업을 들을 때 멘토님께서

“실전반은 꼭! 가봐라. 1학년 6년 한다고 중학생이 되지 않는다.

지금 여기서는 계속 초등학들끼리 생각을 공유할 뿐이다.”라고 말씀해주신 이유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

 

한달 실전반을 했다고 엄청난 성장이 있진 않지만,

엄청난 변화는 있었다.

내가 만들어 놓은 틀안에서

제자리걸음만 하던 나를

틀밖으로 나올수 있는 문을 달아 준 실전반.

이번달에 배우고 익힌 것들을 바탕으로

현재를 즐기는 즐거운 투자자로

잃지 않는 투자자로

끝까지 살아남을것이다!!!

 

잘하지는 못해도

한달동안 열심히 한 나!!!!

칭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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