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멤생이 입니다.

돈이 많지 않았던 저는 과거에

작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주식이나 코인에 손을 댔습니다.

하지만 공부 없이 투자하다 보니

수익은 줄어들고, 회사에서는

하루 종일 주식, 코인 어플만 들여다보곤 했습니다.

그때는 부동산 투자에 관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소액투자? 말도 안 된다.

내 돈으로는 택도 없어…

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

저는 확신을 갖고 소액으로 투자 경험을 쌓고,

직접 매도까지 진행하며 소액투자의 가능성을

분명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또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게 되었는지

정리해보려 합니다 :-)

가능했던 걸 보니 가능하겠더라구요

저는 의심이 너무나도 많아서

제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잘 믿지 않는 성향이 있습니다.

(저랑 같은 성향이신분 계신가요? ㅎㅎ)

저는 어느 날, 제가 살고 있는 집을

호갱노노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과거에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가장 작았을 때를 보니까,

생각보다 투자금이 정말 적게 들어가더라구요.

아, 이렇게 적은 돈으로도 가능한 순간이 있었구나.

물론 지금은 그 가격으로는 안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게 될지 안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있었습니다.

지금이 그 때, 그러니까

소액투자로 가능한 시기인 곳이 있다는 것을요.

가능한 곳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외곽 지역,

지방 광역시, 그리고 중소도시의 선호 단지들까지.

여전히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걸 몰랐을 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알게 되었을 땐 가능한 길이 보였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가능한 곳이 있다는 걸

알아보려는 마음이었습니다.

알게 되니 하게 되고 모이더라구요

가능했던 것을 알았고,

가능한 곳을 찾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니까 제가 도전적인 사람이어서,

돈이 많아서 여유로운 사람이어서

소액투자를 할 수 있었다기 보단,

된다는 걸 보니까 확신을 느꼈고,

확신을 느끼니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소액투자를 하게 되었고,

그 첫 걸음이 지금의 자산을 모아가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혹시 지금, 과거의 멤생이와 똑같이

소액투자가 정말 될까? 고민 중이신 분이 있다면

된다, 안 된다의 답을 미리 정하기보다

어디가 얼마에 가능 했고

지금은 어디가 가능한지

직접 찾아보고 경험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그게 결국 행동을 만들고

부동산으로 자산을 모으는

가장 현실적인 첫걸음이 될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소액투자를 응원합니다.

멤빠!!! (멤생이 빠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