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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퓨미 독서후기] 부의 전략 수업 - 폴 포돌스키(25년 9월 1번째 독후)

25.09.04

(키워드)

-자율성

-행복

-돈

 

(줄거리 및 느낀점)

 저자가 생각하는 돈이 인생에서 중요한 이유에 대해 말해 주는 책이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많으면 자율성이 생기고 행복할 확률이 높아 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저자도 가난한 시절이 있었고 그 가난한 시절을 통해 동기부여가 얻고, 부를 이뤄가고 지켜 가는 것이 인간 관계에서 시장에서 삶에서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지켜 하는 것이에 대해 이야기 해 준다. 

 부를 쌓으려면 소득이 많고 절약해서 잘 투자 해야 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잘 지키려면 포트폴리오 거시적이 경제상황,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바텀업 투자를 하고있는 나에게 아직 거시적인 관점 도전 과제처럼 다가왔다. 다양한 투자 방식이 있으니까. 지금은 투자는 하는 것에 집중 하고싶고 잘한다의 수준에 오를때까지 정진하고 저자가 말하는 거시경제 관점도 염두하고 투자자로 살아야 겠구나 느꼈다.

 해로운 생각,해로운 관계 내용에 공감하고 이렇게 행동 하지  않아야 겠다 생각했다. 내가 이로운 사람이 되면 나의 주변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로 채워질거라는 생각으로 피하려고 하기 보단 내가 이로운 사람이 되자 생각했다.

 

(다시보고 싶은 문구)

197. 내가 소비에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위치에 서려면, 누군가는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이는 또 다른 불편한 진실이다. 

(부를 쌓아가며,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나눠야 하는 이유구나 생각 들었다. 내가 급여를 받고 저축을 하고 투자 할 수 있는 것도 누군가의 덕분이다. 순전히 나만의 힘이 아니다라는 관점이 생겼다.)

 

351. 세상은 당신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세상이 냉정하고 무심하다고 가정하라.  

(언제나 꽃놀이패로만 투자 할 수 있지 않다. 2호기 몰입하면서 보니까 1호기 진따 쉽게 운좋게 했구나 싶다. 망하지 않는 투자에 집중한거다. 잘하고 있다.)

 

415. 집을 소유함으로써 얻는 정서적 만족감은 없었겠지만,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새로운 기쁨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이 모든 사실은 내가 집을 사고팔아 본 후에야 분명해졌다. 

(관중속이 아니라 플레이어로 시장에 있어야 하는 이유다. 내가 해 봐야 복기할 게 생기고 어떤 점이 부족 했는지가 보이니 개선 하고 반복 하면 된다.)

 

692. 절제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일정한 원칙 안에서 살아가다 보면, 그 원칙이 건강한 노년과 같이 더 나은 삶을 열어준다. 

716. 나는 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건강을 챙기는 데도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건강은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예방적 투자다. 

(절약 뿐만 아니라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 느낀다. 잘 자고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자.)

 

721. 나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내가 왜 투자하고 왜 시간,돈써서 지역을 알아 가는지 더워도 추워도 임 장 하는지 힘들어도 임보 쓰는지 의미를 계속 기억 하자.)


댓글


인생집중
25. 09. 04. 14:37

독서 후기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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