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수박조아입니다.
24년 11월 1호기를 준비하면서 열중을 수강했는데,
투자를 진행하고 9월 다시 열중을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특히 시작하기에 앞서 밥잘튜터님께서
"진짜 강의를 통해서 내가 투자를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투자의 전체 프로세스를 알려주는 건 월부 내에서 열중 밖에 없습니다."
라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ㅎㅎ
안일했던 제 마음에 불을 지펴 이렇게 완강까지 달려봅니다!!
독서가 필요한 이유는요?
독서가 꼭 필요한 다양한 이유를 말씀해 주셨지만,
제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부자가 된다는 것은 부자의 그릇을 넓히는 행위인데,
그릇을 채우지 않으면 돈을 흘리게 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사람들이
평생 이룬 것을 작은 비용으로 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진행하면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독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겼습니다.
사실 저도 저만의 독서법을 아직 찾지 못했는데,
밥잘 튜터님의 독서법이 많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서문 부분도 그냥 넘겼는데,
꼼꼼히 보는 것이 책의 전체 내용에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은요?
정말 1강은 여러 번 반복해야 할 만큼
현재 시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6.27 규제 때문에 상급지에서는 어떤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지,, 넓은 시야로 설명해 주셔서
시장 전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수도권에서 0급지에 아직 기회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현재는 "행동"을 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문신으로도 새긴다는 저/환/수/원/리
투자 원칙에 대해 다시 한번 자세하게
밥잘튜터님의 언어로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읽고 있는 "월부은"에서
내용과 겹치는 것이 많아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무작정 매물을 많이 보는 게
중요하는 게 아니라, 투자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에 "전세가격"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세가격을 이해할 때 전세가율이 높다는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야 하고, 이 자체로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면 안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단지는 기대 심리가 이미 반영된 단지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인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 본질에는 결국 발로 그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적정 전세가율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투자 프로세스
투자 프로세스를 배우면서, 실제 물건을 찾는 방법을
다시 한번 익히고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매물 임장에서 정리한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찔러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ㅎㅎ
내가 이 물건을 매수하려면
어떻게 해봐야 하는지 그 솔루션을 적어보는 것이
이후 부사님과 조율에 있어서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 임보에도 반영하여 다음번 2호기 투자에도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밥잘튜터님께서 실제 투자한 사례를 보면서
복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투자한 후 1년/2년 계속해서 복기를 하고
그것이 곧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상황의 어려움에 묻혀서 why가 헷갈려지면 안됩니다.
비전보드에서 노후를 위한 큰 목표와
내 현재와의 간극을 채우려면
균형을 맞추는 게 필요하고
이것은 선택이 아님을 생존임을 기억하겠습니다.
가슴 뛰는 목표를 현실로 이루는 그날까지..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몰입감 있는 강의해 주신 밥잘 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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