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1주차_00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계속 걸어라, 준비하라 _새벽디제이

월부 가입하자마자 구입. ㅋ

다시 열어보니 - 첫장에 포스트잇 붙어있네요. 

지난 지투기(25.7월)에 오프라인 강의 초대 받았을때
혹시나 월부에 가서 너나위님을 마주치면 사인받아오려고 책을 들고 갔던 흔적! ㅋㅋ
그러나; 열강해주신 자모님한테도 싸인을 못받고 돌아옴; 크읏 ㅜㅜ

실물 책 편집이 정말 알록달록 넘 이쁜데, 
정작 나는 이북으로 읽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책이 아주 깨끗함 ㅋㅋㅋ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음 | RHK

3. 읽은 날짜:  25년 2월 1독, 25년 9월 재독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투자는 역량이며 그 역량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너나위 님은 처음으로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날을 기억합니다.

받아들이기 쉽지는 않았지만 돈 걱정 없이 살려면

월급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어요.

가진 돈이라고는 통장 속에 5천만 원이 전부였던 너나위님은

불과 3년 만에 그것도 직장에 다니면서 순자산 20억 원을 만드셨어요.

이게 가능한 걸까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마음먹고 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죠.

그 3년의 세월을 통해서 적어도 돈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었어요.

불안감을 극복하고자 공부하고 행동하며 알아나가는 과정에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죠.

→ 행동하고 있다면 적어도 돈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을 떨칠 수 있다. 

너나위 님이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예요.

투자를 통해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것을 제안합니다.

1단계 노후준비 + 2단계 부자의 삶

1단계는 나와 가족에 관한 경제적인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예요.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인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 

이것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에 도전해야 할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요.
→ 막연히 돈을 많이 벌겠다라던가, 부자가 되겠다가 아니라 

일단 노후준비를 먼저 끝내고, 그 이후에 은퇴 + 부자되는 길을 걷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너나위님은 이런 기준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고 있다고 쓰셨어요.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저평가된 상태인가’를 맨 앞에 꼽은 것은 가장 중요해서입니다. 

→ 월부에서 가르쳐주신 기준을 투자할 때 잊지 말고, 꼭! 적용해야 한다. 

투자할 대상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먼저 입지와 가격을 두루 아는 지역을 늘려놓아야 합니다.

→ 임장 열심히 다녀서 앞마당을 많이 만들고 

임보를 쓰고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꾸준히 성장한다.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라는 기준 역시 반드시 고려해야 해요.

경험이 부족할 때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실패로 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 투자금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 월부에서는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사라고 하는데 

월부에서 배운 내용과 책에 쓰신 내용이 달라진 부분이 있다. 유념할 것. 

예 : 책에서는 종잣돈이 1억일 경우 2500만원으로 4번 투자하는 것이 투자 경험을 쌓는데 좋다고 쓰셨지만
월부에서는 1억일 경우 1억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한다고 배움. 

너나위님은 저평가되었는지 적은 투자금으로 가능한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인지,

이런 투자의 최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투자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더라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또 저평가된 상태이더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아요.

또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합니다.

→ 투자의 기준이 명확하면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너나위 님이 투자를 처음 시작하던 당시에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서 함께 공부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대요.

그런데 그들은 다들 제자리로 돌아갔고, 너나위님은 지금 은퇴를 하셨죠.

그들과 너나위님의 차이가 어떤 지식이나 재능에서 비롯된 것 같지는 않다고 말씀하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너나위님이 알고 있는 것 대부분을 알고 있었죠.

심지어 너나위님은 소위 말하는 그 투자의 감이라는 게 전혀 없는 사람이었대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는 너나위님에게 찾아왔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너나위님은 계속 걸었어요.

계속 실천했죠. 실행했어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걸으면서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습니다.

→ 꾸준히, 꾸역꾸역, 될때까지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어느 것 하나 명확한 게 없었다. 

투자를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시간과 돈이 부족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저 ‘이대로는 답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일종의 절박함과

‘나도 잘하고 싶다’라는 열정이 내게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내겐 마치 다음 주유소까지 갈 수 있는 비상 급유 같았다. 

이를 발판삼아 다음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한 발 한 발, 쉬지 않고 걸었다. 

‘이렇게 가다 보면 언젠가는 도착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 길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단 하나,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중에서.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너나위님이 “투자를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시간과 돈!”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일하랴 월부강의 들으랴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과제와 목실감, 임보까지 하려니 정말 허덕허덕이에요. 

여기에 이제, 독서가 더해졌습니다. ㅎㅎㅎ

모두들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초보는 효율을 찾는 것이 아니라지만 ㅋ

자투리 시간 활용 노하우랄까, 이런게 궁금해요. 

시간 활용을 잘 하고 싶은데, 잘게 잘라진 시간들은 활용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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