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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경제사노] 일과 일상에 투자가 자리잡는 근본적 원리!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독서후기

25.09.05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 교보문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아주 작은 반복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마우어 / 스몰빅라이프

3. 읽은 날짜: 2025. 08. 19~2025. 09. 04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7p.

결심을 한 사람들의 25%는 1주일 안에 포기했고, 30%는 2주일 안에 포기했으며, 한 달 안에 반 가까이가 포기했다고 한다. 작심삼일까지는 아니지만 작심 30일 안에 절반 정도가 목표를 포기했고, 결국 연말에 가서 결심을 이룬 사람은 10명 중 한 명도 채 되지 않았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중략) 

그 결심을 실행하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9p.

어떤 결심이나 목표가 실패하는 이유는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와 과욕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수준이나 능력에 대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그 수준이나 능력이 낮은 것에 대해서는 더욱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고 외면하려 한다. 자기 자신에게도 부끄럽고 남 보기에도 창피하기 때문이다.

 

18p

사람들은 변화를 원할 때 대개 ‘혁신 전략’을 먼저 떠올린다. 사람들은 ‘혁신’을 창조적인 파괴의 한 유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혁신이란 아주 격렬한 변화의 과정이다. 이상적인 경우, 혁신은 아주 짧은 시간에 극적인 방향전환을 야기할 수 있다. 

  • 다이어트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단번에 끊는 것!
  •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급격한 금단 증상을 참아 내는 것!

…(중략)

혁신은 경사가 급한 언덕을 향해 돌진하는 것과 비슷하다 정산에 닿기도 전에 동력이 떨어지고 급격하게 시작하는 것만큼 빨리 포기하게된다. 이런 혁신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전혀 다른 전략이다. 

…(중략)

변화를 위한 대안적인 전략의 이름은 ‘스몰 스텝 전략’이다. 스몰 스텝은 익숙하면서도 아주 강력한 고대 격언에서 비롯되었다.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는 “천릿길을 걷는 것도 반드시 한 걸음을 떼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 창조력을 고무시키는 작은 질문을 던진다
  • 습관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생각을 품는다
  • 성공이 보장된 작은 행동을 시작한다. 

 

쇼윈도우 시대인 요지경 세상! 

겉으로 보여지는 과시욕이 판치는 이 세상에 함께 살아가다 보면 나 또한 이 환경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있다. 아니 항상 존재한다. 때문에 항상 변화를 추구하지만 빨리 변화가 찾아오길 바랄 뿐 과정의 이야기는 관심 밖이다. 쇼윈도우 뒷편의 실상을 안다해도 그 마음은 지워지지 않는다. 마치 중독된 것처럼 

더 솔직히 월부 환경만 봐도 느껴진다 모두가 변화를 추구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모여있는 이 곳도 지속성을 보이는 사람이 많이 없는 듯! 

아주 작은 행동의 중요성이 더웃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 작가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지금까지의 인생을 곱씹어 주는 듯!

 

34p.

뇌간 바로 위에 앉아있는 것이 중뇌이다. 일명 ‘포유류의 뇌’라고 하며 약 300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 모든 포유류들이 갖고 있으며 체온을 유지하고 감정을 저장하고 위험에 직면했을 때 살아남을 수 있도록 ‘방어 반응’을 제어한다. 

…(중략)

이렇게 무언가를 하고 싶고, 변화하고 싶은데 재대로 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다면 중뇌가 꾸물거렸다고 생각하라. 

 

37p

문제는 편도체의 메커니즘이 우리가 안전한 일상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도 작동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새로운 도전과 욕구가 일어날 때도 어느 정도의 두려움이 함께 발생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중략)

  • 큰 목표 > 두려움직면 > 대뇌피질 기능 저하 > 실패
  • 작은 목표 > 두려움 우회 > 대뇌피질 기능 정상 > 성공

이런 우리 뇌의 자동적 방어 메커니즘을 우회하는 것이 바로 스몰 스텝 전략이다. 큰 목표를 앞에 두고 왜 내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지 상담받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그저 작은 한 걸음만 내딛으면 되는 것이다. 

 

44p

아이들은 자신들이 이 세상을 제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부모의 기분 상태가 좋은지 나쁜지를 결정할 권한도, 좋은 선생님과 나쁜 선생님을 선택할 권리도 그들에겐 없다. 두려움은 아이들에겐 삶의 한 부분이다. 

그와 반면 어른들은 자기가 제대로 살고 있다면 주변 상황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두려움이 일어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다.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이기에 어른들은 스트레스, 신경화민과 같은 심리학적 병명으로 자신의 상황을 표현하는 것이다. 

 

주변의 어른들을 돌러보라. 그들은 자신들이 상황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끄러워하거나 수치심을 느낀다. 심지어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화를 내고 창피해 한다. 

 

투자공부가 지속될수록 일과 일상 그리고 유리공 등 투자적 역경 외에 일상의 역경이 찾아오면 우리는 항상 스트레스받고, 부끄러워하거나, 수치심을 느끼는 것 같다.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도 나 스스로 내게 화가 나고 창피해 한다. 하지만 멈출 수 없기에! 적어도 한 달의 기간은 함께해야 하기에 여러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뒤로하고(사실 이럴 시간이 없긴하다) 작은 목표지점인 한달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반복되는 12번의 시간 또 12번의 시간 반복되는 이런 일상이 찾아오면 뭐가 바뀔까?

12번의 시간을 거쳐온 지금의 나는 이런 부담스럽고 장벽같은 이런 마음에 대해 살짝 생각이 전환된 것이 있다. 감정은 감정은 그냥 감정일 뿐이라는 것!

감정이 나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어른이기 때문에 이런 감정이 요동치는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어쩌다 어른이 되었고, 어쩌다 중년이 되었지만 이 공간 안에서 투자공부하는 일상을사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을 품고 사는 아이들처럼 하루하루의 의미를 만들어내는 듯! 

적어도 지금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은 이 공간이 어른으로서 책임 아닌 마음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는지도! 

투자 성패와 관계없이 이 관계성을 나누는 것 자체가 내 삶의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을 듯!

 

47p

삶이 두려워지고 힘겨워지면 우리는 편하고 익숙한 곳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만 하지 진짜 해결책이 놓여있는 어둡고 불편한 장소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략)

어떤 것에 관심을 기울일수록, 더 많은 꿈을 꿀수록 더 많은 두려움이 솓아난다. 두려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야망을 품었을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신호로 이해하는 것이 희망을 유지하고 스스로와 세상을 더 낙관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중략)

스몰스텝 전략과 함게하면 두려움 속에서도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

 

59p 

질문은 명령보다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생산하는데 훨씬 유용하다. 

…(중략)

뇌는 놀기를 좋아한다. 질문은 우리 뇌를 깨어있게 하고 즐겁게 한다. 뇌는 아무리 우스꽝스럽고 이상한 질문이라도 질문을 받으면 궁리하려고 든다. 

 

64p

두려움이 감지되는 순간 뇌는 질문을 놀이로 인식하지 않는다. 대뇌피질은 가장 필요한 순간 기능을 멈춰버리고 창의성은 사라진다. 

 

항상 새로운 것을 동경하지만 정작 선택의 순간에는 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것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는 나 자신! 

그렇게 해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새로운 투자공부 환경에 적응중!! 

이 적응이 끝나면 또 이 안에서 익숙함을 선택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을 안다! 하지만? 익숙해지는 순간 성장이 멈춘다는 것을 인생 경험을 통해 알기에 이 안에서 조금 더 다른 조금 더 높은 곳으로 향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마음가짐임을 느낀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 오래오래 사브작 거리며 먼 훗날 거드름 피울정도의 역량을 상상했지만 이제는 느낀다. 투자자의 삶은 ‘나’ 라는 인간의 삶을 매일 치열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 

 

이 삶에 두려움은 디폴트다! 

이 환경에 쏟아부은 매일의 땀과 시간 그리고 동료들이 그 마음을 뭉개줄 것이다. Go

 

96p

‘마음 조각하기’는 다음과 같은 최첨단 신경과학의 성과를 활용한 것이다. 신경과학에서는 인간의 뇌가 정보를 한꺼번에 수용할 때보다 아주 적은 정보, 일반적으로 믿는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정보를 조금씩 수용할 때 더 효과적으로 작동한다고 얘기한다.

…(중략)

오감을 이용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몇 분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뇌의 화학적 조성은 변한다. 뇌는 세포와 세포의 연결망을 새롭게 구성해 복잡한 운동능력이나 언어적인 기술까지 창조해 낸다. 충분한 연습이 뒤따르면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107p

‘마음 조각하기’는 두려움을 무력화 시키는데도 큰 효력을 발휘한다. 지진이나 큰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갑자기 떠오르는 사건 순간의 생생한 회상 때문에 끊임없이 고통을 받곤 한다. 하지만 ‘마음 조각하기’를 통해 스스로 그 사건의 순간으로 걸어 들어가 긍정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가 있다. 

 

수능 전 모의고사, 실습 전 연습, 시험 전 공부 등 우리가 하는 모든 목적을 향한 행동은 준비 과정이 반복된다. 어찌 마음 조각하기와 다를까? 다르지 않은 듯! 결국 변화나 새로운 시도나 두려움의 장벽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끊임없이 주어지는 모의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은 나 자신의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의 끝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게 만들 것이다. 결과는 무조건 된다. 과정의 두려운 마음을 컨트롫 해내야 함! 

 

112p

행동에 돌입하기 위해 스스로를 불안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야채를 더 많이 먹어야 한다면 하루에 15초 정도 브로콜리와 같은 야채를 즐겨 먹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134p

처음에 한 작은 제안이 두 번째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다. 다른 연구조사에서도 마찬가지 결론이 나왔다. 사람들은 먼저 작은 행동을 받아들이게 되면 나중에 부담이 가득한 큰 행동도 쉽게 받아들이게 된다. 

 

156p

우리는 작은 골칫거리들과 함께 살아가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저절로 고쳐지도록 내버려 두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작은 골칫거리들이 모여 큰 덩어리가 되면 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 

 

177p

만약 첫 번째로 깨진 유리창을 바로 수선해 놓으면 나머지 유리창들 또한 그대로 보존될 확률이 높다. 유리창 전체가 파손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유리창을 파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깨진 유리창 법칙’을 범죄에 적용해 보면 법이 사소한 범죄를 묵인할 경우 이보다 더 심각한 범죄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작은 하나!

멀리 숨겨져 있지도 않은데 실행하기 정말 어려운 

변화와 혁신은 어쩌면 멀리 있지 않으며 항상 모두의 곁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흔들리는 것은 나의 마음 뿐 본질은 제자리에 있듯! 

모든 것에 통찰을 위해서는 반복을 통한 본질을 꿰뚫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 듯!

 

 

181p

삶이 힘겨워져 어떻게 제어할 수도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거나 감정적인 고통을 겪고 있을 때는 큰 재앙 안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문제들을 찾으려고 해야한다. 작은 문제를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더 큰 절망에 빠질 수가 있다. 스몰 스텝 전략의 하나 또는 전부를 이용해 해결책을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191p

보상이 크면 클수록 인간의 자기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따라서 커진다. 크고 화려한 상일수록 에드워드 데밍 박사가 말한 ‘내재적 동기’을 위축시킨다. 데밍 박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싶어 하고 또 유용한 공헌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런 큰 돈이 보상으로 주어지게 되면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게 된다. 보상 자체가 목표가 되어 일에서 찾아야 하는 자극과 창의성이 억제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한번 큰 보상을 손에 쥐게 되면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내적 동기가 약해지거나 사라지는 경향도 있다.

…(중략)

작은 보상은 인정의 또 다른 형태다. 작은 보상은 기여한 공로에 대한 찬사의 상징으로 사람의 내적 동기를 격려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지 물질적 보상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다. 

 

경제 커뮤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이유는 정보나 콘텐츠를 독식하거나 지나치게 분배화 되어 있어 나눠먹는 구조로 되어가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것에도 감사를! 느끼며 변화의 사람을 타고 함께 걷는 모든 동료들과 서로 응원하는 느낌들이 이어진다면 투자자를 떠나 이 환경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공부를 위한 작은 반복 분류를 해보면

 

1) 행동 변화를 위한 반복

 - 현재 투자공부 행위는 마치 부업으로 사업을 하는 느낌으로 생각하는 중! 

   일과 삶 두개의 세계관만 존재했던 나의 삶에 

   일과 삶 그리고 투자 라는 세계관이 진입중!(1년차)

   지난 1년의 시간동안 시간을 쪼개고 쪼개 투자공부 시간을 마련하는 행위 자체가 쉽지는 않았음! 

   하지만 목실감이나 원씽 등 작은 선언이 매일 반복되며 어느새 내 삶의 일부로 다가왔다는 것을 느낌

   

   삶의 일부란 나는 ‘투자공부를 해야함’이라는 의식적 행동에서 ‘그냥 함’으로 작은 선언의 이행이 

   일과 투자 그리고 삶의 어느 적정선을 찾아가게 만들어줌! 

 

   10년 20년 투자생활을 이어가려면 작은 습관들의 반복을 활용할 필요를 느낌! 

   현재 정착된 반복루틴 [ 미모 원씽 운동 명상 틈독 ] 

   현재 도전중 반복루틴 [ 칼럼필사 종이책틈독 전임 임보 ] 
   반복의 힘으로 눈뜨면 샤워하는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찾아오길 기대함

   

2) 마인드컨트롤을 위한 반복

 - 나이가 먹을수록 고지식하고, 아집을 부릴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인지함

   때문에 섣불리 결과를 바라는 충동적 행동이나 관계를 그르치는 어리숙한 선택에 대한 

   돌아볼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중

 - 마음은 크게 변하는게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책과 동료들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

   어른으로 더 성장하는 내일을 그려보고 싶음! 

 - 변화까지는 아니어도 복기를 하려면 ‘마음 쪼개기’를 통해 큰 변화에 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작은 성공을 만드는 마음가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96p

‘마음 조각하기’는 다음과 같은 최첨단 신경과학의 성과를 활용한 것이다. 신경과학에서는 인간의 뇌가 정보를 한꺼번에 수용할 때보다 아주 적은 정보, 일반적으로 믿는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정보를 조금씩 수용할 때 더 효과적으로 작동한다고 얘기한다.

…(중략)

오감을 이용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몇 분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뇌의 화학적 조성은 변한다. 뇌는 세포와 세포의 연결망을 새롭게 구성해 복잡한 운동능력이나 언어적인 기술까지 창조해 낸다. 충분한 연습이 뒤따르면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107p

‘마음 조각하기’는 두려움을 무력화 시키는데도 큰 효력을 발휘한다. 지진이나 큰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갑자기 떠오르는 사건 순간의 생생한 회상 때문에 끊임없이 고통을 받곤 한다. 하지만 ‘마음 조각하기’를 통해 스스로 그 사건의 순간으로 걸어 들어가 긍정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가 있다. 

 

>> 결국 자본주의 본질 중 하나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할 듯! 

     시장의 변화는 실제 투자 대상의 가치변동 보다 시장의 소비자인 투자자들의 마음에 따라 형세가 변한다는 것!

     일희일비 하지 말고 작은 마음조각 하나하나 쌓아 투자자의 역량과 더불어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고 

     좋은 사람들과 응원하는 관계성 유지에 ‘마음 조각하기’만큼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아주작은반복의힘


댓글


물방울33
25. 09. 05. 15:15

작지만 반복의 힘으로 일상과 투자가 하나로 녹아드는 느낌이 너무 공감됩니다..!! 투자도 결심도 결국 매일의 꾸준함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또 한 번 깨달았어요👍✨

짱이사랑맘
25. 09. 05. 16:35

'마음조각하기' 마음에 새겨봅니다~ 사노님 팟팅!!!

오오.. 독서후기 이렇게 쓰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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