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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제 마흔넷
불혹이 넘은 나이에 난 내 노후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었던가..
열기 첫 강의를 듣고 덜컥 겁이 났고
이제 내가 젊은 나이가 아닌데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얼마인가를 보니 한숨이 나왔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들을 가져야 한다고 하시지만 긍적적이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네요.. 이게 팩트임ㅠ)
아직은 한참 멀었고 이미 늦은것이 아닌가.. 내가 잘 할수있을까 두려움도 크지만
지금 무엇이라도 하는게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으로
이 환경안에서 잘 해오신 분들을 따라해봐야겠다란 마음 먹게되었습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한 로드맵도 구체적으로 그려본 뒤
매일 할수있는일들을(독/강/임/투) 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계획에 따라 실행해보고
그렇게 내 시간을 하루하루 투자하다 보면 어제보다 나아지는 내가 있을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제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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