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탕입니다!
🔫멈출 수 없탕🔫
이번주 초 센쓰튜터님과 함께한
독서TF 오프라인 모임 후기를 남겨봅니다.
1급지를 함께 걷고 튜터님과 식사도 하며
지역과 그간 가졌던 고민을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튜터님과 오프모임이 처음이었는데
저희 조 경력자 선배님들도 오프로 이렇게
지역을 함께 걸으며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해주셔서
튜터님께서 너무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또 우리 빈쎈조 조직원이들과도
이렇게 길게 이야기하며 걷는 것 또한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웃음나고
튜터님께 용기와 격려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들다고 느껴질 때, 더 몰입하세요
힘든 일을 해야하는 생각에, 고민이 되고
잘 안되니 마음을 어지럽혀져서 집중이 안되고
어려운 일, 진도 안나가는 일, 해결 잘 안되는 일을
대체 어떻게 다하지?
다 할 수 있는 일이 맞아?
아무래도 이렇게는 어려운데? 그래도 해야되는데?
왜 시간이 없지? 왜 또 이렇게 시간이 갔지?
.
.
.
.
바쁘다 힘들다 그러는 시간,
잘 안되어서, 의심들도 고민되는 시간
이런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튜터님의 답은
힘든 상황에서 더 몰입하라는 것
지금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데 할 수 있을까?
하는 나의 생각이
내가 해낼 수도 있을 일을 막고 있다는 것을
튜터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해야하는 일, 목표에 더 몰입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만들고 성공경험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최근 몇 달 막 시작하는 동료들과
기초반에서 함께 하다가
실전반 동료와 하면서
생각보다 동료와의 관계에서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닐까
또 독서모임을 진행하면서
더 즐기는 모임의 분위기를 만드는
기술이 부족하지 않는가
저희 고민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아보았는데요
튜터님께서 민감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실 때
너무 잘하고자, 작은것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걱정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꾸준하게 내가 세운 것을 행동하면서
소통하고 만들어가야 겠습니다.
습도도 높고, 비도 오던 늦여름 밤
넘치는 1급지를 함께 보면서
우리 쏠장님, 마메님, 운조님, 일기님과
얼굴 보고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센쓰튜터님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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