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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15가지 시스템 부의 전략 수업
저 자: 폴 포돌스키 지음. 고영훈 옮김
출판사: 필름
기 간: 2025. 8.31~9.6
★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p53)
★ 금융업은 스케일을 갖춘 산업이다.(p72)
★ 그 변화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 파악하려고 할 때 이미 반영되어 있다.(p76)
★ 사람은 결코 모든 위험을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확률을 유리하게 만들 수는 있다.(p90)
★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한다.(p121)
★ 개인이 신용카드 한도를 늘려 돈을 빌리면, 이는 새로운 돈을 만들어 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p195)
★ 우리는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하지만, 돈은 결코 안정감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하라.(p312)
이 책은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초보자부터 투자를 시작한 중수?들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다.
부를 쌓기 위한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서는 그와 관련된 기본 용어나 개념을 익혀야 하는데 그 내용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작가가 부를 쌓게 된 과정, 그 과정에서 필요한 개념들 예를 들어 부채, 현금, 주식 채권, 포트폴리오 등 그리고 마인드셋까지..
하지만 솔직히 너무 일반적인 내용들과 반대로 또 초보자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것 같은 용어나 그래프, 그래서 중수?같은 사람들에게는 좀 쉽거나 아니면 1~2가지 정도만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내 개인적인 생각)
신용카드가 통화량을 늘리는 또 하나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렇다면 신용등급이 올라갈 수록 통화량이 늘고 현금가치가 떨어지는 것과도 관련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와 투자에 있어서 꼭 필요한 개념들이다 보니 어렴풋이 알았던 것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확히 깨닫게 되어 나름 괜찮았다. 재독하면 더 좋을 듯
★ 스케일 키우기: 현재 현실적으로 직업적으로는 스케일을 키우기 어렵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로 계속 투자를 해서 투자지역과 매매가의 스케일을 키우도록 하자!
★ 마인드셋 집중하기: 불안감이 많은 사람으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바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마인드셋! 불안이라는 것은 없앨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하는 것처럼 나그리고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관련 책과 영상 자주 보기
★ 건강 챙기기: 최근에 체력적으로 많이 좋지 않아진 게 느껴졌는데, 이 책에서도 ‘가장 무서운 저격수, 질병’이라는 소제목으로 건강도 결국 투자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말에 뜨끔했다.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하루 20~30분이라도 달리기!(시작한지 얼마 안됨)를 계속 하자!
★ 틀을 가지면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다(p47)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 내가 소비에 있어 경제넉으로 여유로운 위치에 서려면, 누군가는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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