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8조 펑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고 싶어서 쓰는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월급쟁이로 사는 나에게 필요한 것은?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투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노후 준비 때문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자본주의

#부동산,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장점 

#아파트 전세 레버지리 투자 매뉴얼 

#돈그릇을 키우려면

다시 보니 아파트 투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가치 있는 아파트는 무엇인지 

투자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그래서 투자 결과가 어땠는지 까지 모든 것을 다뤄주셨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이번이 세번째 재독이다. 

투자를 공부한지 얼마 안된 시기에 처음 읽었을 때는 

이 방법으로 이렇게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니! 

세상에 존재하는 큰 비밀을 나만 이제서야 알게 된 것 같아 두근거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난 이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도 했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투자를 하고 다주택자가 된 후에 읽어서 그런지 와 닿는 내용이 달랐다. 

나도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자산이 생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은 감이 잡혀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조금은 달랐던 것 같다. 

큰 부에는 큰 책임이 따르고 

부동산 투자는 확실히 현장 투자다. 

현장에서 땀을 흘린 만큼 + 맘 고생 한 만큼 돈을 번다. 그게 맞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를 결정할 때 해당 물건이 장기 보유가 가능한 부동산인지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임대사업자 제도가 부활한다면 장기 보유 가치를 기준으로 삼아서 따진다. 

입주일은 비수기라도 계약 만기일은 성수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 내가 이 정도 경험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름철에 매매 계약을 하는 경우에 임대 기간을 성수기가 되도록 조정해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세월할 것인가,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무엇을 할지 찾을 것인가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나는 아끼기만 한 게 아니라, 예전보다 오히려 더 큰 돈을 쓰고 있다. 그것도 아주 펑펑! 그 소비 대상이 기존의 소비 자산에서 생산 자산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를,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그렇게 나는 자극적인 즐길 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너나위님이 투자하시던 10년 전과 현재 상황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현재 본인의 개인적인 상황에 미루어볼때,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다주택 시스템 투자로 가져갈지 똘똘한 한채로 가져갈지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