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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번이라도 모든 것을 걸어본 적 있는가> 늦어버린 독서 후기

25.09.06

책 제목: 한 번이라도 모든 것을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및 출판사 : 전성민, 센시오

읽은 날짜 : 7월 24일~29일

핵심 키워드: # 생각하기 나름 #행동하기 


본 것 

  •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의 힘, 회복탄력성'은 다른 게 아니다. 플러스 사고가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그럼 대체 '플러스 사고'란 구체적로 물 말하는 걸까? 플러스 사고는 긍정의 힘을 인식하고 긍정적 사고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좋은 쪽으로, 플러스적으로 사고하는 것이다. 이는 스스로가 운이 좋고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신하며 할수 있다',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는 것이다.

     

  • 우리가 하는 생각에는 '끌어당기는 힘'과 주파수'가 있으며, 어떤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주로 전송되고, 이는 자석처럼 같은 주파수에 있는 것들을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즉,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은 다시 낙관적인 마음가짐을 불러와서 '할 수 있다'는 내 생각이 달성되도록 돕는다.(중략) 무엇을 끌어당길지는 전적으로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 미래의 상황에 대해 특정한 기대를 갖는 것만으로그 현상이 실제 일어난다는 것이다. 심리학에서의 피그말리온 효과나 플라시보 효과와 비슷한 것이다. (중략) "긍정적 착각이 동기 부여에 매우 효과적이며 장기적으로 성공의 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현실이 어떠한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는 말입니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납니다. 언젠가 꽃을 피울 것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깁니다.'

     

  • 다른 사람의 칭찬도 종요하지만 나 자신의 언어 습관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언어가 긍정적인 생각을, 부정적인 언어가 부정적인 각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나의 언어 습관은 어떠한가? 알게 모르게 부정적인 언어 습관을 가지고 있진 않은가.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말 속에서 '아니', 안 돼'를  지워보자.

     

  • 마음은 쉽게 겁을 먹기 때문에 때로는 속일 필요가 있다. 큰 문제가 생기면 가슴에 대고 얘기해봐. 네게 해결할 수 있는 용기를 줄거야. 올 이즈 웰(all is well)

     

  • 누구에게나 좌절의 순간 찾아온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그 고통의 무게를 타인이 가늠할 순 없다. 다만, 스스로를 비관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나아가다 보면 때론 그 시련이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 삶의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무수히 많은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끝내 미국의 대통령이 된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

"이 슬픈 세상에서 슬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슬픔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밖에 없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사실은 당장에 깨닫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실수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행복해진다."

 

  • 우리 인생 여정의 한가운데에서 나는 어두운 숲속을 헤매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반듯한 길이 숨겨져 있다. -단테 <신곡> 중 지옥편

 

  •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 하지요.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 하고요. 어둠과 빛, 빛과 어둠이 그림 속에서 반복됩니다. 빛 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꼭 인생 같지요.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좋은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나쁜 일이 잇따른다고 좌절할 필요 없다. 샐리의 법칙처럼 좋은 일만 생긴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다. 행운의 여신 포르투나(Fortuna)가 언제까지 내 편에 설지, 불행의 여신 아테(Ate)가 언제까지 나를 시험에 들게 할지 그것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 영화<포레스트 검프> 속 주인공의 말처럼 인생은 알 수 없다. 초콜릿 상자를 열어서 먹어보기 전에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법이다. 하지만 인생이 불확실하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꾸준히 노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찾아오는 기회를 잡를 수 있다.

     

  • "나는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은 운이 좋은 케이스가 맞다. 하지만 그 운을 잡으려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갑끼고, 헬멧 쓰고감독 옆에 앉아 있었다. 기회는 1년 뒤, 어쩌면 10년 뒤에 올 수도 있지만 어쩌면 내일 올 수도 있다. 기회가 눈에 띄게올수도 있고, 몰래 올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가돼 있어야 하고, 나는 그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추신수 선수

 

  • 책을 읽는 것만큼 플러스 사고에 좋은 방법도 없다. 책에는 다른 사람의 인생과 지혜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사과에서 우주의 비밀을 발견한 뉴턴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중략)  책을 통해 우리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서게 된다.

 

  • 언어를 프레임을 혐석한다. 벽돌 하나하나를 쌓아 집을 만들 듯이, 평상시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하나하나 모여 나의 사고를 형성한다.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인생이 된다. 당장 오를 아침부터 '나는 된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치자.

 

  • 톨스토이의 단편 <세 가지 질문>에는 다음의 질문들이 나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당신은 위 질문에 무엇이라 답하겠는가. 이스라엘의 현자, 람비 힐렐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날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변화란 다른 사람이나 다른 때를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변화는 바로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고, 바로 '지금' 시작되어야 한다.

 

  • 2대8 법칙이란 전체 기간의 20퍼센트에 혼신의 업무량의 80퍼센트를 힘으로 전력질주해 처리하라는 것이다. 생각하면서 손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손을 움직이면서 생각해라. 나머지 80퍼센트의 기간에 남은 20퍼센트를 채우며 일의 완성도를 높이면 된다. 일단 시작하고 전속력으로 일의 대강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많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마감일이 다가오면 오히려 천천히 마무리하는 것. 이것이 나카지마 사도시의 업무 처리 방식이다.

 

  • 가끔 폭풍, 안개, 눈이 너를 괴롭힐 거야. 그럴 때마다 너보다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생각해봐. 그리고 이렇게 말해봐.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있어."라고. -<어린왕자>

     

  • 당신도 스스로의 잠재력을 지레 제한하고 있진 않은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사실 아무런 꿈을 꾸지 않는 것과 같다. 별다른 노력도 필요 없을 테니까. 콜럼버스의 달갈처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현실이라는 틀에 갖혀 스스로의 잠재력을 가두지 마라. 당신은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 사람마다 달리는 출발선이 다름을 인정하자. 인생의 경주에서 태어난 순간 이미 출발 휘슬이 울렸다. 나의 출발선이 남보다 조금 뒤에 있다고 해도 조금 더 열심히 달리면 얼마든지 따라잡을 수 있다. 나의 출발선이 왜 뒤냐고 심판에게 항의하는 순간 당신과 앞서가는 이의 격차만더 벌어질 뿐이다.

 

  •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어떤 어려움을 만났을 때 거기서 멈추면 실패가 되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 성공을 하면 실패가 아니기 때문이다."

     

  • “시도해보고 실패해봐도 어쨌든 자꾸 해보다. 자꾸 시도하고 실패한다 보면, 실패도 훨씬 나아지지든.”

     

  • 각종 수상내역으로 가득 찬 이력서에는 나오지 않는 스펙이 하나 있다. 인생을 살아오며 겪은 좌절과 절망, 실패와 고통 같은 것이다. 그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절실한 마음으로 살았는지. 어떤 열정을 가지고 어떻게 노력했는지 이력서는 말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력서에는 빠진 그런 내용이 더 중요할 때가 많다. 학력이나 경력보다 월씬 더 소중한 인생의 경험이나 지혜가 그 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실패는 당신의 소중한 스펙이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BM

지방투자실전반에서 재이림 튜터님이 추천해서 읽은 책.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곱씹고 곱씹을 수 있었다. 이 생각 1호기를 하는 과정 중에 흔들리지 않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품게 했다. 매물을 찾는 중에 전세를 빼는 중에 나를 일으켜세운 글들이 가득 했다. 이 마음 잊지 말고 할 수 있었던 지난 8월을 잊지 말고. 2호기 하는 과정 중에 투자금이 없다고 좌절하지 말고, 행동하며 행동하자. 온 우주가 지난 8월의 나를 이끈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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