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랴] 진심을 (잔뜩 넘치게) 받아서 - 진담 튜터님과의 임장, 그 따끈한 후기!

안녕하세요 뚜랴입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서투기 “강사와의 임장”이라는 엄청나게 좋은 기회를 받아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건, 동료분들, 특히 저희 케빈맘ㅋㅋ 케빈D 조장님 덕분인데… 

조장님도 저와 함께 선발되셨지만, 업무로 인해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함께 열심히 해주신 조원분들을 대표로 다녀온다는 생각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저는 2조 바로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과의 임장이었는데요!

정말 어찌나 영광이었던지!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틀 앞서 조 OT도 함께 진행하였는데, 저희 조가 어찌나 텐션이 다들 좋으신지!(저 포함, 에헴)

월부 하면서 이렇게 오디오가 비지도 않고 심지어 겹치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오디오 중 제 지분도 있었… 하하하)

너무 너무 즐거웠던 터라, 그리고 다들 투자에 “진심”이신 분들이셔서 토요일이 어찌나 기다려졌는지 몰라요!

그리고 오늘 D-DAY!

만남의 장소에서 인사를 하고, 한 명씩 한 명씩, 임장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

튜터님께서 풀어주시면서 가르쳐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하려는데! 이런 이런..

비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 쫄딱 젖고 신발도 다 젖어서.. 결국은 실내에서 대화를 하는 것으로

조금 아쉽지만, 또 자리 잡고 튜터님과 많은 대활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답니다! *^.^*

점심시간에도 쏟아지는 대화와 질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셔서 

송구하였는데… 넘치는 열정으로 저희를 끝까지 (바른 길로?) 이끌어주시고,

저는 또 이렇게!

산본 백지도에 뙇! 싸인까지 받아서 돌아왔답니다!

저 진짜 1호기 잘 할 수 있을 거 같죠??! (그래야만 한다… 헤헤)

정말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과 함께한 임장시간은 

한 단어 한 단어 모두가 진심으로 아로 새겨진 신나는시간1이었다…!

그저 빛..★

진담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료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를 정말 정말 알차게 텐션 높여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함께 해주신

신나는시간1 

무한한상상

루피

멋진손v

뿌로

부시맨

씨세븐

동료분들 오늘 하루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빛날 투자 라이프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곤소곤: 저 근데, 오늘 임장 가는 길에 열중 동료였던 독서로성공했다님도 우연히 만나서 

정말 너무 너무 반가워서 지하철에서 얼싸 않았지 뭐에요? 엄청난 인연이지 않나요..!

그리고 알고 보니 씨세븐님도 저랑 청명주공 매임 같이 했던 사이였는데, 

다시 뵙게 되어서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월부 유니버스 최고로 애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