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로 4년 안에 5배 만들조. 원더] '강사님과의 만남' 초대 후기 - 후기는 복기다!🫰

25.09.07

안녕하세요, 원더풀 라이프를 사는 원더 입니다.

어제 후기를 바로 쓰려고 했는데 라면 먹고 바로 자버렸네요.
숙면 덕분에 토요일 조모임을 했으니 아쉬운 마음을 덜고 지금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결국 일요일 오전에 올립니다. ^^*)
금, 토, 일. 후기 쓰면서 제 마음이 일자별로 요동치네요.
때론 문맥이 이렇게 급 발진한다고!! 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6층 로비 같은 곳에서 튜터님들의 소개가 있었고, 처음으로 꽃보다 월부 F4로 구성된 남자 튜터님을 뵈었습니다. 전 여기서 실제로 처음 뵙는 김인턴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포함 권유디 튜터님, 줴러미 튜터님까지 계셨습니다.

두괄식으로 쓰자면 제일 기억나는 (워딩을 동일하지 않고 제가 느낀 부분을 첨언해서)한 문장으로는 아래와 같고, 그 이외의 내용들에서 느낀 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BM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겠죠.

줴러미 튜터님!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은 많았다. 하지만 꾸준히 해서 시간이 지나 지금 잘 하는 나는 여기에 있다.

프메퍼 튜터님!
그만 생각하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투자하세요.

저는 복방에 배정되어 어느 튜터님께서 오실까 기대하다가 첫 강사님으로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 되었고,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두번째 강사님은 프메퍼 튜터님 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오프라인에서 주는 열기, 생생함, 시너지가 발생합니다.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이렇게 여러 번 초대될지, 조장을 많이 신청하게 될지 몰랐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생각해 보니 저 MVP, 실전, 월학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자! 다시 후기로 넘어가보면
제가 생각하지 못한 범위(매수 후 내용)의 질문들도 있었고,
내 앞마당이라면 어디를 해야 될까 짧게 나마 상상하기도 하고,
꼬리를 무는 질문들도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상세히 쓸 수는 없지만
나도 1호기 이후 이 부분을 생각해 봐야겠구나!
내가 거주보유 분리로 세입자로 산다면 이 부분도 반대로 알아야겠구나 느낀 부분이 많아

앞선 경험들, 동료들의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성장

일주일(평일 4시간, 주말 중 하루 10시간) 30시간, 5년 정도 몰입하면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생각을 하면 된다.

지금은 내가 잘하는 것이 되었다. 지루함을 버티고 나가야 된다.

그런 지루함에 대해 희안하게 프메퍼 튜터님께서 해결해 주셔서 완벽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은 뒤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기억이 나게 되어 아!이래서 후기, 복습이 중요하네요. 또 하나 배웁니다.

특히 저에게는 1호기 매수 후에는 잘한 부분 & 아쉬운 부분 복기해야 한다
(앞으로 잘 해야 될 부분 정리도 함께)

(제 생각)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참 변화에 참 잘 적응한 것 같다.
가내 수공업에서 섬유산업, 가발산업 등 경공업으로, 또 중공업으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반도체, 핸드폰, 2차 전지, 이젠 K 컬쳐 등 까지 (갑자기 급 사회 시간이 되어 버렸네요.)

오! 결국 갈아타기를 잘 한 것 아닌가? ㅎㅎ
나도 & 우리도 징검다리로, 갈아타기로 강남 입성한다! 우리 강남아파트 옆집에서 만나요.🫰

(제 생각)오늘 9.7일 저녁에 복기(매주 일요일) 후 챌린지에 올려야겠다.

(제 생각). 무섭다!!! 그렇지 머리 안쓰고, 몸 안쓰고 그러면 현질! 돈으로 때울 수 밖에 없다. 통장 쪼개기해서 몇 천원도 벌벌 떠는데 돈질! 현질이라니 복기는 무조건 무조건이야~~~

그리고 미래 설계를 하는데 '부' 또는 '부자'는 우리를 편하게 하는 하는 것이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행복 또는 본인 삶을 가치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제 생각)나는 그렇게 하고 있을까? 돈이 수단이자 목적/목표가 된 것은 아닐까?
Why 생각할 것. 그렇다면 What 해야 될까?

비전보드에 쓰겠지만 해외 1달 살기한다. 더울 때 시원한 곳으로 추울 때 따뜻한 곳으로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제 질문으로
- 서울 청약 단지의 가치는, 고분양가 등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주변 단지와 비교하여 가치와 가격을 평가.
(제 생각) 단지를 언급할 수 없고, 일반화 할 수 없으니 참고만 해서 보세요.

- 청약 후 2호기 매수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될지?
투자금 및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감당 가능하다면, 기준을 확실하게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리스트가 없는 수익은 없다.
실력(투자, 아파트 자산 운영해 봤다.)이 있느냐? 있고 실력이 있다면 동시에 한다.
실력이 없다면? 기다린다.
(제 생각) 급하지 않게 리스크를 생각하면서 실력을 쌓으면서 할 것.

- 행동, 실천, 투자
투자 방향성은 본인이 정해야 한다.
아는게 아는 것 아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

행동까지 해야 아는 것이다. 인지 수준에서 멈추면 안된다.
계약서 써야 부자된다. 꼭 행동해야 결과가 바뀐다.
그만 생각하고, 투자로 행동해야 한다.
사분면에서
할 수 있는 것(집중) / 할 수 없는 것
알 수 있는 것(집중) / 알 수 없는 것.
달리면서 생각해야 한다.
삶에 대한 태도, 부자들 모두다 하면서 복기하면서 생각한다.
오히려 계획을 (먼저)하려는 사람들은 (그 틀을)깨고 해야 한다.

-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본인에 대해 잘 알아야 하며, 메타인지 시간이 필요
어떤 것에 대해 의미가 있는지 써보고, '재미, 성장, 의미' 3가지에 대해 찾아볼 것.
재미가 없는 것은 내가 하던대로 해서 그런 것이어서 새로운 것을 하면 재밌어진다.
익숙해지면 변주를 줘서 새롭게 시도하여 의미와 재미를 찾으면 성장하게 된다.

'재미 < 성장 < 의미'를 찾고 내가 무엇이 빠졌는지 찾을 것.

쓰면서 BM 할 것이 많네 라는 어려움 보다는 와 이렇게 할 것이 많아 좋다. 긍정적으로 생각/행동 할 것. 때론 땅꿀을 파기로 하겠지만 결국 암석층이 나오면 다시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바로 전저점 또는 전세보증금 같은 것이겠죠. ㅋㅋㅋ

뽑아주시고, 진행해 주신 클로이님, 아라님, 오션님 정말 감사합니다. 🤩🥰😍❤️💙

💕복방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