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단순단단단아한 삶을 꿈꾸는 3단 입니다.
오랫만에 돌아온 열중 수업.
독서수업이라고 재끼고 , 요리조리 피하다가 2년만에
재수강하게 되었네요.
1주차 강의는 내가 너무 존경하고 닮고 싶은
밥잘님 강의 였는데요.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프로세스 ,
마인드에 바로 적용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느낀점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최소량의 법칙
월부에서 자본주의를 알고 투자를 위해 독감임투
해야하는건 알겠는데.
임장하고 임보쓰고 투자를 위해 전임 매임하면서
도저히 책 볼짬이 안나더라고요.
임보는 이때까지 해야하고 주말은 임장을 가야하고,
짜투리 시간은 가족을 돌봐야햐고 밥도 하고 일도
해야하는데 가장 시급하지 않는 독서는 정작 한달에
한권도 읽히지도 읽기도 힘든 요즘.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성장= 돈그릇인데.
아무리 임장다니고 임보써도 정작 중요한 마인드
장착이 되어 있지 않으니 내가 과연 이렇게 바쁘게
사는게 맞나. 결과도 없이 이렇게 다니는게 맞나.
아무리 공부해도 왜난 나아지지 않지,
스스로 자책만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가장 중요한 마인드.
내가 흔들려도 확실한 목표가 있고 그래서
행동해야한다는 마인드. 내가 왜? 해야하는지
그런 중요한 마음이 없으니 뭘해도 자꾸 안될것
같고 의미가 없다는 생각뿐였던 것 같아요.
독서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따로 열중이라는
수업으로 책을 읽으라 하시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아서
뒤로 미뤘던 독서. 이번달 벽을 허물어 보겠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 자신에요.
독서는 멘탈의 뿌리에요.
부자의 생각 태도 돈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합니다.
지금이 저보다 투자하기 더 좋은 기회에요
부자의 생각과 태도를 배우고
제대로 투자 원칙을 지켜서 꼭 투자하셨음 좋겠어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투자 원칙이 없으면,
투자 원칙이 없다면,
코로나때 한때 붐이였던 주식, 작은 돈으로 바로바로
수익이 나는게 신기해서 야금야금 돈을 넣다가 , 폭락하니,
너무 무서워서 마이너스인 모든 주식을 쳐다보기싫어서
정리해 버렸던 저처럼 되어 버린다는걸 뼈져리가 느낍니다.
그 정도로 월부를 알기전 저에겐 원칙이라는게 없었던
사람이였습니다.
밥잘님이 말씀해주셨던 투자유형
일단GO, 망설여유형, 무리해유형
이 세가지에 저에대한 유형이 없더라고요.
과거 전 누가 하라고 하면 그냥 따라하던 유형였던 것 같아요.
전문가처럼 보이는 분의 말대로, 그대로 따라하고 학교에서도
주입식 교육에 익숙했던 저는 누가 하라면 그대로 시킨대로 했던
게 편하고 편하고 편했던 것 같네요.
투자에 있어서도 전문가 처럼 (그 분이 전문가인지도 검증이 안되던
사람) 보이는 사람들이 이거 하라고 하면 냉름 사버리고 후회하고.
책임도 못지는 일까지 벌어지곤 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투자 원칙과 기준이 왜 필요한지.
배운대로, 밥잘님이 말씀해 주셨던 투자 마법의 공식,
저환수원리를 꼭꼭 기억하고 그 기준과 원칙에 맞는지
확인하고 투자하는.
좋아도 비싸면 하지 않는 것, 리스크 감당이 안되면
혹하고 아무리 싸도 사지 않는것, 꼭 기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준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앞마당이 늘어가는데 투자 단지를 어떻게
찾는지 모르겠어요.
이 문장의 주인공이 나입니다. 월부 공부하고
본격적으로 앞마당을 만들고 14개의 앞마당이 있는데요.
분양권으로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투자 단지 찾기가 아직 어렵더라고요.
왜 인지. 밥잘님이 바로 짚어 주시네요.
-가치판단이 잘안 되어서
-저환수원리 적용이 안되어서
-프로세스 적용이 안되어서.
당장 투자가 안되더라도 모의 투자를 해서
매물에 대한 나의 의사결정을 내려보는것,
실전처럼 대응하고 골라내고 조율해 가는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밥잘님이 직접 하셨던 프로세스
알려주셨던 내용대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1년반이후 투자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바로 적용할수 있도록 요.
투자 하지 않으면 인사이트를 얻을수 없고
복기없이 성장할수 없다.
성장. 저에게 요즘 번아웃이 오게 하는 요인이 바로
성장에 대한 고민인데요. 투자가 공부만으로 끝날까봐
불안한 마음. 아직도 1년반 투자할수 없는 상황.
앞마당만 늘린다고 뭔가 성장이 될까.
복잡한 마음가득한 것 같아요.
이번 밥잘님의 1강을 들으며, 비록 분양권이지만 내가
왜 여기를 청약했는지 복기를 해봐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저환수 원리 잘지킨 투자인가
점검해 보고 , 1호기 투자가 바로 가능하게 되었을때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는 것, 후기 쓰는것이 복기이고.
복기를 통해 실수와 시행착오를 줄여 가는것.
그렇게 지금도 충분히 성장할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하기 위해서 독서가
나에게 정말 중요할 것 같다는 마음도요.
지금까지 갖추지 못한 자본주의 근력을 위해서
필연적으로 근육을 찢는 구간이 필요해요.
유명한 성공 성장한 사람들도
물리적인 고통이 따랐어요.
why를 생각하세요. 공부를 시작한 이유-밥잘님-
나의 자산의 규모가 내 개인의 독립기념일이 되도록.
그 과정이 쉽지 않지만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말씀해 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포기 하지 않고 지금 하고 있는
이 길 꾸준히 행동하겠습니다.
PS. 밥잘님 , 저 목실감하나만큼은 내 평생의 루틴이고
부자가 되는 과정이라 믿고 2년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끝까지 균형지키며 장대 외줄타기 잘 해보겠습니다.
적용)
1 적어주신 내용대로 채워서 임보 결론 모의투자 해보기
2 과거 분양권 복기 후기로 써보기.
댓글
궃은 날씨 속에서도 임장다니시고 조모임 참석하시는 3단님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계신만큼 분명 가까운 미래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