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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 88기 7ㅏ치있는 아파트만 골라 5조- 빗슬]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수강후기

25.09.07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빗슬입니다.

 

정확히 2년훨씬 전에 이강의를 듣고 이번에 재수강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전 엑셀. 파워포인트를 전혀 쓸줄 모르는 초초보의 부린이였습니다…

 

이미지를 복사하는 방법도 몰랐으니 과제 하나 하는데두 온힘을 써야 해서 지쳐 나가떨어지는 일이 일쑤였고

 

자존감 저하의 연속이었지요 하지만 분명 했던건 

 

부자가 된듯한 기분으로 하루 잠을 2-3시간 자면서 달렸던거 같았어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직장,육아,살림.임장.강의등등을 해나가기엔 역부족이었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쉽지 않았습니다.

 

몇번이고 월부를 나가야하 하나 이렇게 하는게 맞나 생각의 연속이었습니다.

 

왜냐면 배우자가 동의해 주지 않는다는 핑계아닌 핑계거리와 생각으로 그 세월을 보냈던 거지요

 

여기서 너바나님이 또 뒷통수 때리는 말씀을 남겨 주셨어요

 

"인생의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

 

저에게 찬스가 그때 열기들을때 부터 왔었는데 매번 과거를 후회하며 난 지금해선 될수 없어 그생각만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사실 임보 꼭 써야 하나? 꼭 이렇게 시간을 갈아 넣어야해? 임장도 힘든데, 임보까지 매임은 왜 해야해? 지금 당장 

 

사지도 않을건데 등등

 

내가 투자할 곳만 보면 되는거 아니야? 

 

나중에 임장하다  보낸 시간들을 아이들이 컸을때 후회하면 어쩌지? 등등

 

수많은 이유와 숨을 핑계거리들을 찾아서 나자신을 포장하고 보내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 매수를 위해 지역을 알아보는데 후회가 됩니다….

 

왜 그때 제대로 임장을 않했지 단임을 햇는데 임보를 제대로 못썼지, 매임이 이래서 필요했구나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하지만

 

더이상 핑계와 생각만으로 보내지 않을것임을 이젠 다짐하고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이번 열기가 그것의 시작입니다.

 

시간이 없고 체력적으로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도 한걸음씩 마루리 짓고 가야함을 느끼고 다시 보려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제 생각만 하고 고민만 하는 시간은 보내지 않겠습니다.

 

뭐든 행동을 해볼겁니다. 그래야 부딪히고 실패를 하고 배워나가는 것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성장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따스해
25. 09. 09. 12:13

빗슬님 ~ 그럼에도불구하고! 수강신청을 하고 앞으로 나가려는 마음이 넘 멋지십니다 ! 행동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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