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1] 미움받을 용기

25.09.07

STEP1. 책의 개요

 

이 책은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쉽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STEP2. 책에서 본 것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p.42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 - 즉 트라우마 - 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 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p.129 애초에 주장의 타당성은 승패와 관계가 없어. 자네가 옳다고 믿는다면 다른 사람의 의견이 어떻든 간에 이야기는 거기서 마무리되어야 하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권력투쟁에 돌입해서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려고 하지.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p.161 자네가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타인 역시 ‘자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라는 걸세. 상대가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 않더라도 화를 내서는 안돼. 그것이 당연하지 

 

p.191 단적으로 말해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일세. -중략-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p.193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자유롭게 살 수 없지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p. 266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 그것이 자기수용이야

p.267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네. 그저 용기가 부족한거지.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라네

p.324 ‘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춤추고 진지하게 사는 걸세. 과거도 보지 말고, 미래도 보지 말고, 완결된 찰나를 춤추듯 사는 거야. 누구와 경쟁할 필요도 없고 목적지도 필요 없네. 춤추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될 테니까. 

p.325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는 뜻이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라는 철학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최근에 읽었던 책 중 가장 좋았던 책이었는데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든 지금 현재를 진지하게 살아가라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는데 타인의 과제를 버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내어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듯 하루하루를 살아내자. 그렇게 언젠가 만나게 될 미래의 나에게 친절을 베푸는 하루를 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목실감으로 나의 하루에서 중요한 것과 감사한 것을 생각하기. 그 외 외부 소음은 차단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24 ‘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춤추고 진지하게 사는 걸세. 과거도 보지 말고, 미래도 보지 말고, 완결된 찰나를 춤추듯 사는 거야. 누구와 경쟁할 필요도 없고 목적지도 필요 없네. 춤추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될 테니까. 

 

 

 


댓글


갑부자s
25. 09. 07. 23:23

다독왕 가즈아~!!!📖

쿳쥐
25. 09. 08. 05:17

그 외의 외부소음은 차단한다~!!! 저도 그러하겠습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