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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025.9.4.-2025.9.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p6. 투자는 역량이며, 그 역량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다.
p40.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p64.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나와 가족을 위한 울타리를 건설한 뒤에는, 많은 이가 꿈꾸는 편안하고 안락한 부자가 되는 것에 도전해도 된다.
p75.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101.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 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도 해야 한다.
p117.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298.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 뜨거운 불꽃은 오래가기 힘들다. 처음 월부를 시작할 때의 나는 빨간 불꽃이었던 것 같다. 성장에 대해 목말랐고, 누구보다 눈을 반짝이며 그만큼 보상도 많이 받았다. 빨간 불꽃은 빨리 꺼진다고 하지만 그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빠르게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나는 이제 잔잔한 파란 불꽃이 되어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p119.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 내 것을 먼저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작은 힘이나마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겠다.
p120.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p130.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 항상 강조하는 가치를 먼저 알아야 한다! 가치를 모르면 이 단지가 좋은지, 저 단지가 좋은지를 알 수 없다. 같은 가치면 더 싼 걸 사야하는데 가치를 모르면 어떻게 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실전반에서 배운 것처럼 생활권 내에서 사람들의 단지 선호도를 상, 중, 하로 나누는 것부터 먼저 해야겠다.
p140. 인간이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 밥잘님께서 투자를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하셨다. 시행착오가 생기고 그 과정을 복기하는 과정 속에서 투자자로서의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역시, 중요한 건! 하는 것! 행하는 것! 행해야 손실이 발생한다.
p152.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저렴한 상황이라면 보다 큰 시세차익을 얻을 확률도 높아진다. 기대수익이 그만큼 커지는 것이다.
p168. 대량 입주로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경우, 구축 아파트 위주로 구성된 평촌 신도시의 시세는 일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안양시의 인구가 60만 명에 조금 못 미치기에 적정 입주 물량은 3,000세대인데, 그 2배에 가까운 주택이 일거에 공급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매매가가 답보 상태였기에 오히려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황이 조성되었는데, 사실 대규모 입주에 따라 아파트의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 또한 약세였기에 투자자 입장에서 임차인을 구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
=> 공급이 많은 시장이 투자자에게 기회인 이유, 기축 단지들의 매매가가 답보 상태였기 때문에 공급이 마무리되고 공급이 전세가가 조금씩 상승하게 되는 시장이 되는 것, 나 또한 그 시장을 눈앞에서 보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시장에서는 선호도 높은 단지들은 매매가도 빠르게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기회를 주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는 점을 잘 기억하면서 공급 많은 앞마당들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p176. 시장에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었기에, 투자수요가 규제 대상이 되지 않은 지역으로 유입된 것이다. 우수한 입지를 갖춘 지역일 경우 투자수요 유입도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강하게 나타나는데, 평촌이 이에 해당했다.
=> 상승흐름은 항상 강남에서, 좋은 곳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다! 라는 말이 책에 있었음을 확인했다. 물론 상승바람의 시작은 강남일 수 있으나 규제가 시작되고 시장이 잠시 멈춘 상황 등이 되면 규제 대상이 아닌 지역 중 입지가 좋은 곳부터 역으로 상승바람이 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229.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는 방식은 여유 자금이 풍부한 고액 자산가에게는 상당히 유효한 투자법이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96. 주식은 부동산에 비해 투자 대상의 사정을 더욱 자세하고 투명하게 알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 부동산은 비교적 자세하고 투명하게 알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그 자세하고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최대한 많이 캐내는 것이 중요하겠다.
등기부등본, 부동산 사장님, 점유자와의 대화 등의 시간을 통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자.
무엇보다 매물을 깊숙이 파고들어보자.
p113. 무조건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 부동산은 결국 땅이라는 것! 중심으로부터 얼마나 많이 떨어져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지난 앞마당 중에서 한 단지의 가치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이 과정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수도권 중에서도 지방의 성격을 띈 단지들은 별도로 생각할 것, 그렇지만 수도권은 교통과 위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나가자.
p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 내가 실력이 갖춰져 있는지 확실하게 점검하고, 자본 재배치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의 희생만 강요할 뿐이다. 실력을 더 기르자!!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66. 자본주의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꿈꿀 가능성을 주고, 이뤄낼 기회도 제공한다.
p223.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27. 철산 P 아파트와 분당 J 아파트! 연식도, 평형도, 구조도 다르다면 조원분들은 어디를 선택할까?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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