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4주의 시간, 7명의 열정, 11배 성장하조 제리스카이]자본주의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필연적으로 근육을 찢는 구간이 필요하다

밥잘님의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수강생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셨고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고 주저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강의해주셔서 좋았다

아직 앞마당이 2개뿐이지만 3개가 된다고 했을때 정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매물털기를 잘 할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답은 아니다 였다 

그러나 앞선 경험을 토대로 다시한번 저환수원리에 대한 부분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6월 열기때 들었던 내용이 다시 생각이 나면서 항상 잊지않고 꼭 주문처럼 외워야 하는 것이라고 다시한번 생각했다 

10:5:4:3:1의 법칙 

내가 영업을 하는 직군이였다면 어땠을까? 2~3번 시도 하다가 거절하면 주저 앉지 않았을까? 

거절당하기 싫어서 싫은 소리 하지 않고 거절당하는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않았는데,,, 

현 나의 상황은 참 편하고 쉽게 살아온것 같아 지금부터라도 다시한번 생각을 고쳐먹어야겠다 다짐했다 

거절당하는거는 당연하고, 부동산도 거래니까 거래가 안되면 근거를 제시하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대안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했음 좋겠다 

이론적으로는 다 알겠는데 막상 내가 그 상황이 되면 배운대로 안될것 같긴 하다~

오늘 내가 가장 기억해야할 문장은 

자본주의 근력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근육을 찢는 구간이 필요하다" 라는 내용이다 

테니스나 골프 운동을 배우더라도 내가 그게 익숙해질때까지의 나 혼자만의 연습과 고통이 따르는 법을 잘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다치기도 하고 중간에 포기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런닝을 해도 평소 안쓰는 근육을 사용할때 

다음날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이 아파서 잘 걷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투자도 근육을 찢는 구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면서 그렇게 고통스럽고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