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한 열정으로 자산을 19어 나가조 행복한요요형제]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 행복한요요형제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동안 저는 돈이나 부동산, 경제 같은 주제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일하고, 벌면 목돈이 급하게 필요한 곳에 쓰여지고 (덜공부된 부동산, 주식), 아이들 키우느라 하루가 바쁘게 흘러갔죠.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마음이 참 복잡해졌습니다. “내가 너무 무심했구나” 하는 반성도 들고, 예전에 제대로 투자하지 못했던 게 아쉽기도 했습니다.

강의 후에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편을 다시 보았는데, 그 중 “돈은 빚이다”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 대출은 무조건 피해야 할 게 아니라, ‘잘’ 활용하면 오히려 자산을 키우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요즘 정부 정책도 계속 바뀌고 있으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잡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삶에도 몇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 무엇보다 자본소득을 키워야 한다는 것. 근로소득에만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야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블루마블 게임을 꼭 같이 하면서 경제 교육을 해주고 싶습니다. 아직은 숫자도 잘 모르지만, 몇 년 후에는 분명 큰 배움이 될 거라 믿어요.🎲

• 또 하나, 순자산 30억이 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중고차를 타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면 남편과 제 드림카를 꼭 사는 게 작은(?) 보상이죠. 🚘

   

저의 최종 꿈은 간단합니다.

부동산 투자로 지금 제 월급의 3배 수익을 만들어서, 조금 더 빨리 은퇴하는 것.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싶거든요.
 

물론 이런 목표들을 이루려면 생활 습관부터 바뀌어야겠죠. 그래서

• 매일 최소 6시간은 꼭 자자 (잠이 많은 편이라 관리가 필요합니다 😅)
• 목실감을 지키자
• 벌어도 절반만 쓰자 (다행히 이건 이미 잘 실천 중이에요!)
  이렇게 작은 약속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마음가짐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감사하자, 

그리고 무엇보다

실천하자!

1강의가 끝난 지금, 마음속에 이런 다짐들이 새겨졌습니다. 

앞으로는 배우고, 기록하고, 행동하면서 제 삶을 조금씩 바꿔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