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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스토리의과학 (팔리는 브랜드에는 공식이 있다)
- 킨드라 홀 지음
[주요내용 & 느낀점]
Part1. 비즈니스에 스토리가 필요한 이유
-죽어가는 기업을 심폐소생시킨 스토리
p29. 비즈니스의 간극은 어디에나 있다
간단하다고 쉬운 것은 아니다.
가치 있는 목표는 장애물을 통과해야만 성취할 수 있다.
그리고 비즈니스에는 장애물이 정말 많다.
✔ 장애물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간극을 잇는다는 것은 생각 해보지 못했다
p35~36 스토리는 간극을 잇는다
결정의 95퍼센트는 소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내려지고 있었다.
인간 정신의 깊숙한 곳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의미였다.
인간의 경험과 연결되어야 했다.
결국, 남는 것은 스토리다
✔ 무언가 구입할 때를 생각 해보면 당시 고민을 많이 한다고 생각 했지만
사실은 무의식적으로 결론이 내려졌던 것 같다.
스토리 때문 이였다는 것이 느껴졌고 나 또한 그런 스토리를 통해서
원하는 내용을 이야기 해야 하는구나를 배우게 되었다.
p39 스토리와 영향 미치기, 바꿔놓기
스토리가 있으면 저항이 사라진다.
스토리가 있으면 음식을 먹어보지 않고도 그 음식점에 가고 싶어지고,
냄새를 맡아보지 않아도 그 향수가 사고 싶어진다.
스토리를 들려줬을 때
상술에 넘어갔다거나 설득당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스토리는 청자를 스토리의 세계 속으로 데려가는 능력이 있다 (주의 끌기),
관객이 스토리에 깊이 몰두할수록 스토리 내부의 관점을 수용할 가능성도 커진다 (영향 미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구자들은 관객이 스토리에 빠졌다가 나오면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바꿔놓기)
p53
스토리는 사람들이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많이 신뢰하고, 더 후한 인심을 쓰게 만들었다.
먼저 주의를 끌어야 한다
당신의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주의를 끌지 못하면
사람들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다.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사람을 매료시켜야 한다.
애초에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는다면 신뢰를 얻을 방법은 없다
스토리는 이 문제도 해결해준다.
✔강의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Why를 찾는 일.
그것이 강의를 듣는 수강생분들에게 공감을 얻는 일 이였다.
주의를 끌 스토리를 찾는 것이 참 오래 걸렸다.
소재는 정말 좋았지만, 계속해서 주의를 끌지 못했다.
소재가 좋아도 나를 봐주지 않는다면 신뢰를 얻을 방법이 없다…
정말 공감 되는 이야기 이다. 이제는 알게 된 Why와 스토리…
강의 기회 뿐만 아니라 튜터링 등에서도 Why와 스토리를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주어야 겠다.
Part2. 팔리는 스토리의 4가지 공식
-비즈니스 현장에서 써먹는 전천후 스토리 개발법
p100~102
가치 스토리의 가치는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에서 시작된다.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유혹
우리의 목표가 제품의 가치를 설득하는 일이라면 이런저런 팩트는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왜냐? 필요 이상 혹은 원하는 것 이상으로 뇌를 더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 준비 하면서 정말 많이 깨달은 부분인데..
보편적 심리가 아닌 내가 전달하고 싶은 정보만을 나열했던 과정들
피드백을 들었음에도 이해를 잘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진짜로 깨닫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강의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초점이 ‘나’ 에서 ‘상대방’ 으로 전환 하기
p120~123 가치 스토리 요소 해부하기
훌륭한 스토리가 되려면 몇 가지 핵심 요소가 필요하다.
분명한 캐릭터: 기억해야 할 사실은 스토리텔링을 잘하려면,
각종 연구 결과가 증명하듯 스토리에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핵심이다.
관객은 캐릭터를 더 선명하게 상상할수록 스토리에 더 많이 공감할 것이다.
고객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그 한 가지, 고객을 잠 못 들게 하는 바로 그 이유를 공략하라.
그 감정을 포함하는 스토리, 그것을 십분 활용하는 스토리를 들려줘라.
✔분명한 캐릭터.
나의 실제 사례 라는 분명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자꾸만 겉돌았었다. 들려주고 싶은 스토리를
명확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그려주는 것 또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p. 154~160
당신의 스토리는 바로 그 고군분투 속에 있다.
피와 땀을 흘리며 대성통곡할 만큼 힘든 시간을 지나
결국 승리를 쟁취했던 순간,
바로 그곳에 창업자 스토리의 씨앗이 있을 것이다.
창업자 스토리의 함정 4가지
함정1. 창업자 스토리와 가치 스토리를 헷갈린다
창업자 스토리를 들려줄 때 당신은 그 무엇보다 당신 자신을 홍보해야 한다
함정2. 매번 같은 이야기를 하는 데 지쳐버리다
배우들은 매번 똑같은 대사를 하지만 이 연극이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연극은 배우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 스토리는 여러분에 관한 것이지만,
그것을 들려주는 일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니다.
여러분에게는 오래된 이야기일지 몰라도 듣는 사람에게는 처음이다.
그 일이 일어났던 날처럼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다.
관객은 기꺼이 듣고 싶어 할 것이다.
함정3 저는 창업자가 아닌데요?
똑같은 이야기를 도입부만 살짝 바꾸면 된다.
함정4. 창업자 스토리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창업자
상대에게 그 사람의 스토리를 들려주었는데 정작 당사자는
자신에게 그런 스토리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을 때,
스토리텔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람을 얻는다.
✔ 강의 준비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부분 이였다…
특히 함정4. 나의 스토리를 전혀 모르던 나
오히려 멘토님, 튜터님, 동료분들이 나의 스토리를 꺼내 주었다.
내 스토리를 부끄러워 하고 숨기려고 했던 것일까..
어쨌든 스토리들을 꺼내 주시고, 계속 이야기 해보다 보니
나만의 스토리가 점차 완성 되었다. 정말 감사한 일…
Part3.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 하라
-나는 너무 평범해서 들려줄 이야기가 없다는 사람들에게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
✔나에겐 스토리가 없을 줄 알았다.
대단한 스토리를 생각했기 때문이겠지…
나는 경험도 적고 특별한게 없었는데? 라는 생각
하지만 그건 다 내가 겪었기 때문에 벌거 아니라 생각 했을 뿐
누군가가 들었을 때는 특별한 스토리가 될 수 있었다
p.232~233
여러분이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지 못하게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우물쭈물 미루는 버릇이나 이야기 공유에 대한 두려움,
무대 공포증 같은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나에게는 들려줄 스토리가 없다고
단정 지어버리는 습관이다.
스토리가 크든 작든, 비극적이든 사랑스럽든, 진짜이기만 하다면
사람들은 스토리에 공감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작은 스토리라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가진 것이라면 들려줄 가치가 있다.
✔애초에 나의 성향은 경제적 차이, 환경 차이 등
누군가와 비교해서 자격지심을 느끼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늘 운이 좋게 풀린다고 생각한다.
잘 살던, 못 살던, 어떤 상황이더라도 다 힘든 일은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
그래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기에
나에게는 ‘스토리’가 없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동료분들 앞에서 시연을 할 때도
“루틴님 힘들었던 것 없었어요? 루틴님의 이야기가 있어야 해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곰곰이 생각 해 보았다.
“음.. 그냥 이런 저런 일이 있었는데요”
이게 나의 스토리 였다.
그것도 생각보다 힘들었던 스토리
그리고 지금 월부학교 학생 분들도 공감 될만한 스토리
그렇게 깨달아 갔다. 나의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참 필요하겠구나
무조건 아무 일도 아니고 힘들지 않다고 넘길 것은 아니구나.
이번 강의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정말 많이 울었고, 담담하게 나의 스토리를 이야기 할 수 있었다.
나에겐 이런 과정이 필요 했구나를
이번 강의를 준비하며 깨닫게 되었다.
p.236
스토리를 찾아내는 방법
1)스토리 수집: 따지지 않고 일단 스토리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
→ 명사에 초점을 맞춰서 스토리를 찾아보기
스토리 수집은 오래된 브레인스토밍 기법이지만, 몇 가지 툴만 갖추면
아이디어가 하나도 나오지 않을까 봐 주눅 드는 일은 피할 수 있다.
2)스토리 선택: 모든 스토리가 모든 상황에 적합하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스토리를 찾아내려면 수집과 선택이 결합되어야 한다.
p.251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이 스토리 선택 과정의 핵심이다.
핵심적으로 관객과 나의 목표가 만나는 지점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러분이 수집한 순간들을 살펴보고 바로 그 접점에 있는
스토리를 선택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무언가를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이것이 잘 안되었기 때문에 강의 준비가 늦어졌었다.
머리로 이해는 했었지만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던 것.
나의 스토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이야기를 듣는 대상과
어떻게 느끼기 바라는 지가 나왔어야 했다.
지금부터 내가 해야 할 것은
스토리를 뽑아내고 거기서, 목적을 명확히 하고 스토리를 뽑아내는 것이다.
p. 256~260
단순하지만 강렬한 스토리텔링 지름길
기준→폭발→새로운 기준
스토리를 다듬을 때는 발견한 조각을 가지고 중간부터 시작하는 게 최선이다.
폭발: 중간부터 시작하라.
스토리 조각을 찾을 때 가장 두드러졌던 기억이나 순간이 폭발일 가능성이 크다.
이곳이 바로 시작점이다. 스토리의 중심이 될 결정적인 순간을 확인했다면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기준: 다시 처음으로
단순한 해프닝으로 남을 수 있는 순간을 중요한 사건으로 만들어주는 게 바로 기준이다.
‘나는 당신을 이해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이 단계이다.
새로운 기준: 저절로 써진다
스토리의 나머지 단계를 제대로 만들었다면 새로운 기준은 저절로 써진다.
배웠던 교훈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그게 관객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하면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이 방법으로 했으면 좋았겠다. 이것저것 생각 하다가 매끄럽지 않았는데
나의 스토리를 이렇게 다듬어야 겠다
기준→폭발→새로운 기준
[느낀점&적용할 점]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중요한 부분이 있다
바로 ‘스토리’ 이다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나의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듣고 싶게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나의 경험을 스토리로 풀어내는 것이 잘 안되었다.
누군가 에게 속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하는 K장녀여서 일까
그렇다 보니 스토리를 이야기 하려고 하면
계속해서 알맹이는 빼 먹을 채 겉도는 이야기만 했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한다면 공감을 할 수가 없다.
이번 강의에서도 반원분들의 조언을 통해
진짜 나의 속 이야기를 스토리로 풀어내는 연습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아무 스토리도 없다고 생각 했던 내가
나의 스토리가 생겨난 느낌이 들었다.
이것 만으로도 한층 더 벽을 깬 느낌..
앞으로의 투자생활에서도
나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생각 된다.
여러 스토리들을 수집하고,
상황에 맞는 스토리로 다듬는 연습을 하자.
특히 튜터링 등 제자분들의 상황에 맞는
나의 스토리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내용]
p.232~233
여러분이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지 못하게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우물쭈물 미루는 버릇이나 이야기 공유에 대한 두려움,
무대 공포증 같은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나에게는 들려줄 스토리가 없다고
단정 지어버리는 습관이다.
스토리가 크든 작든, 비극적이든 사랑스럽든, 진짜이기만 하다면
사람들은 스토리에 공감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작은 스토리라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가진 것이라면 들려줄 가치가 있다.
➡ 이번 강의를 준비 하면서 Why와 함께 나의 스토리를 찾는 과정을 경험 했는데요
실제로 나는 월부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줄만한 스토리가 없다는 생각을 했었나요?
아니면 명확한 스토리가 그려졌었나요? 각자의 스토리를 생각해낸 과정을 이야기 나눠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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